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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잘못된 생활 습관이 피부 건조함 유발…겨울철 피부 관리법은?

피부미인
작성 23.12.01 11:10:51 조회 30

겨울과 연관되는 최대의 피부 고민은 ‘건조함’이다. 이는 계절적으로 공기 중 수분이 적어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평소 잘못된 생활 습관과도 연관이 있다. 이에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피부 건조함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생활 습관에는 추운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사우나가 있다. 높은 온도, 많은 양의 땀을 흘리는 사우나는 피부 수분을 빼앗기기 좋은 환경이다. 사우나 후 충분한 수분 보충과 피부 보습을 해준다면 건조함이 덜할 수 있지만, 사우나 후 때라도 밀었다면 피부 건조함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더욱이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 이용하는 행위를 반복했다면,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홍조까지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즐기는 티타임도 건조한 피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차의 종류에 따라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그중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뜨거운 홍차, 녹차, 커피 등은 당장 차가운 몸을 녹이는 데 도움을 주지만, 마신 후 몸에서 수분을 빼앗아 갈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애용하는 전기장판도 원인 중 하나다. 겨울철 등을 비롯해 신체 여러 곳이 가렵다고 병원을 찾는 고령의 환자들은 전기장판이 그 원인인 경우가 많다. 가뜩이나 공기 중 수분이 부족해 건조한 계절에 피부 표면을 지속해서 뜨겁게 가열하는 전기장판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차고 건조한 바람에 피부를 장기간 노출하는 행위도 영향을 준다. 로션으로 피부에 견고한 보호막을 한 뒤라면 피부 자극이 덜할 수 있지만, 맨얼굴과 맨손으로 자전거, 오토바이를 타는 등 피부를 그대로 노출하면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자극을 받은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거나 가려움증이 발생해, 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겨울철엔 다양한 이유로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질 수 있다. 이에 겨울철에는 보습을 강조한 피부 관리법이 필요하다. 샤워 시 샤워타월보다는 손과 바디샤워제만 이용해 세안하듯이 몸을 씻는 것이 좋으며, 씻고 물기를 닦은 후에는 바로 바디로션을 발라 보습 관리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카페인 성분의 음료는 줄이고, 직접적으로 피부에 열기를 전달하는 온열기를 오래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 얼굴 건조함을 개선하고 싶은 경우에는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연어주사, 물광주사, 리쥬에이드 등의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피부 건조함 개선을 위한 시술 외에도 기미 치료와 목주름 필러 등이 겨울철 시술 추천으로 언급된다.

흔히 레이저 토닝으로 알려진 기미 치료는 자외선 지수가 낮은 겨울에 하기 좋은 색소 관리 시술로 꼽힌다. 잡티 제거 등의 색소 치료에도 사용하는 치료로,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레이저 자극에 예민한 경우 자외선 지수가 낮을 때 치료하는 것이 부작용을 줄이면서 빠르게 기미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다.

목주름 필러는 목을 잘 가리고 다닐 수 있는 겨울에 하는 것이 부담이 적다.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목주름에 특화된 필러들이 많아져 울퉁불퉁한 느낌이 거의 없이 목주름 제거가 가능해졌지만, 주사 직후 부분적으로 멍이 들 수 있어 겨울에 추천된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 피부의 수분감을 충전하기 어렵다면, 시술의 도움을 받아 피부의 건조함을 개선해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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