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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뉴스] 2019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해열·진통·소염제>항암제>항생제 순

2019년
작성 20.03.17 17:43:05 조회 134

2019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분석한 결과 상위 5개 효능군의 보고건수가 전체의 약 50%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2019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019년 부작용 보고 현황 주요 내용
▲효능 군별 분석결과
효능 군별로는 상위 5개 효능군의 보고건수가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다.
‘해열·진통·소염제’가 3만 8,591건(14.7%)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항악성종양제(항암제)’ 3만 1,020건(11.8%),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 것(항생제)’ 2만 1,938건(8.3%), ‘X선조영제’ 2만 376건(7.7%), ‘합성마약’ 1만 8,591건(7.1%) 등의 순이었다.

▲증상별 분석결과
증상별로는 ‘오심(구역)’ 4만 2,579건(16.2%), ‘가려움증’ 2만 7,317건(10.4%), ‘두드러기’ 2만 604건(7.8%), ‘구토’ 2만 133건(7.7%), ‘어지러움’ 1만 8,860건(7.2%) 등의 순으로 많았다.

▲보고 주체별 분석결과
보고 주체별로 살펴보면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19만 474건(72.4%)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제조·수입회사 6만 2,441건(23.7%), 병·의원 7,914건(3.0%), 기타 2,098건(0.8%) 등의 순이었다.


◆2018년 대비 부작용 보고 증가
의약품 부작용 보고는 지난 2018년 25만 7,438건에서 지난해 26만 2,983건으로 약 2.2% 증가됐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는 “지난해 보고건수가 증가한 것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통해 부작용 보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한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2년부터 의약품 부작용 보고 자료를 토대로 통계 분석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필요한 안전 조치를 취해왔으며, 지난해에는 574개 품목(18개 성분)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 등)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부작용 보고 자료를 분석·평가해 안전사용을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전국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작용 보고 동향의 자세한 내용과 의약품별 다빈도 부작용과 성별‧연령별 보고 현황 등은 ’의약품안전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대한약사회 등 총 27곳이다.


출처 :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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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치즈빙수
저도 오심느껴봤어요 생리통약
먹었는데 돌고 미칠거같더라구요
20-03-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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