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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젊은 탈모 환자 증가 추세…원인은 ‘스트레스’

캡짱
작성 20.02.26 09:32:13 조회 268

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스트레스와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젊은 층의 탈모가 늘면서 2017년 국내 탈모 진료 인원 21만5천여 명 가운데 20~30대가 44.4%를 차지했다. 40대도 22.4%로 한창 사회활동을 하는 시기에 탈모 고민까지 함께 겪고 있었다.

익히 알려진 탈모 증상은 대개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의 약화로 모발이 빠지거나 또는 할아버지나 아버지로부터의 유전을 주원인으로 보았으나 최근 늘고 있는 젊은 층의 탈모는 노화나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업무, 학업, 대인관계 등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식생활의 서구화, 미세먼지 같은 사회 환경적 요인들이 과거에 비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심신의 부담과 계속되는 긴장, 피로는 스트레스로 작용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리고 두피의 면역력을 감소시켜 탈모를 일으킨다. 스트레스가 시작된 후 짧게는 1~3개월부터 탈모 증상이 보이며 모발이 빠지는 양이 많고 외관상 변화가 뚜렷한 경우가 많다. 교사, 연구원, 프로그래머, 수험생 등 정신적 노동에 종사하는 직업군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편이다.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므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증상이 심해지며 반대로 스트레스가 없어지면 탈모 증상이 둔화된다. 문제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다른 신체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인데, 단순 탈모로 끝나지 않고 우울증, 무기력증, 소화기질환, 생식기 문제 등 이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함께 치료해야 한다. 

한편, 고열량·고지방 식품 섭취도 젊은 탈모 환자가 많아진 원인 중 하나다. 인스턴트 식품에 다량 함유된 동 물성 단백질 섭취가 늘면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의 분비량이 증가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는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충분히 얻기 어려우므로 동물성 단백질도 적당량 섭취해야 하는데 가급적 붉은색 육류보다 닭고기, 오리고기, 달걀, 생선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mkhealth.co.kr/NEWS/01/view.php?NCode=MKH20022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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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woospa
하 탈모 ㅠㅠ 미쳐부린다
20-03-02 14:11
치즈빙수
저도 요즘 머리숱이 계속빠지는거같아서
속상해요
20-03-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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