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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이 많아진 만큼 코 보형물 사용량도 늘었다 그러나 요즘은 코에 인공보형물 사용량이 줄고 자가조직이 늘고 있다. 왜일까? 아무래도 코 보형물후 염증이나 노출, 흉터 구축 등 코수술의 합병증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럼 왜 어떤 사람은 생기고 어떤 사람은 생기지 않는 것일까? 또 수술하고 1년 안에는 안 생기다가 나중에 10년뒤에 생기고 갑작스레 20년 지난 뒤 생기는 일은 왜 그럴까?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지 않는 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사실 원인을 몸에서 찾아보니 아무리 찾아도 원인을 찾기 힘들었다. 그러나 보형물의 염증의 직접적 원인은 우리가 먹는 실제 음식에 있다.
무슨 소리일까? 왜 그럼 먹는 음식이랑 코 보형물이랑 무슨 상관일까?
의학적인 관계를 이제부터 잘 들어보자. 음식중 가공 탄수화물이 가장 큰 원인이다. 그리고 가공 탄수화물에 든 화학 첨가물이 직접적 원인이다. 이 식품첨가제는 혈액을 타고 가지 않고 해독기관 간을 통해 림프로 들어간다. 림프는 우리 몸의 하수구이자 면역계이다.
가공탄수화물이 섭취되면 몸에서 일부가 림프로 빠지고 림프에서 정화가 되어서 땀과 소변으로 빠져서 해독이 되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땀나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소변으로 밖에 배출이 안되니 림프에 정화가 덜 될 수 있다. 그러면 림프에 오염이 남게 되는데 이것을 수면하는 동안 림프 오염을 정화를 한다.
이 정화하는 호르몬이 강력한 항산화제인 멜라토닌이다. 이 멜라토닌은 송과체에서 나오며 불끄고 깜깜할때 나오게 되는 데 이 멜라토닌이 림프를 대청소를 해준다. 한마디로 하루동안 오염된 림프를 대청소를 해주게 된다. 그런데 자기전 누워서 스마트 폰을 보게 되면 멜라토닌이 그만큼 덜 나오고 멜라토닌이 오염된 림프를 덜 청소하고 그 다음날을 시작하게 된다.
또 자는 동안 림프의 독을 배출하려고 밤에 한번씩 소변이 마려워 깨기도 하면서 수면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 이래 저래 림프의 오염이 계속쌓여 내 몸의 하수구에 오염물질, 찌꺼기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활을 오랜동안 한 사람이 다시 말씀드리면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운동은 잘 안하고 늦게자거나 자기 전 잠을 설치거나 중간에 자꾸 깨는 버릇이 있으면 몸의 림프 오염이 많이 되어있고 이렇게 하수구에 오물이 많은 상황에서 수술하게 되면 아무리 멸균이 된 코 보형물을 몸속에 넣더라도 코를 여는 순간 하수구는 터져 오물이 나오니 오염된 몸에 깨끗한 인공보형물을 넣게 되니 당연히 염증이 안 생기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 된다.
그리고 한참있다가 생기는 원리는 큰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지고 림프 오염은 심해지고 림프 벽이 얇아져 림프에 누수가 생겨 하수도 오물이 코 보형물에 묻어서 생기게 되는 것이다.
결국 내가 먹었던 달달한 음식이 이런 과학적 의학적 원리로 림프 누수에 의해 염증이 생긴다고 알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직접적 원인인 가공탄수화물을 끊고 가급적 항산화식품인 채소, 야채를 많이 먹고, 간접적 원인인 편안한 생활을 벗어나서 매일 땀나는 운동을 하고 멜라토닌이 잘 나오도록 깜깜한 방에 일찍자서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도록 하여 수술 한 부위가 재생이 잘 되도록 하면 된다.
즉 잘먹고 잘자고 잘 놀면 코보형물 염증은 나와 거리가 먼 일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도움말 : 대구 에필성형외과 김찬우 원장
출처 : 에듀인뉴스(Edu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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