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뉴스] 살찌는 계절 가을 지방분해주사, 식습관 조절 같이 해야 효과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인지 가을이 되면 부쩍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체중 조절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찬 공기로 인한 가을 추위에 지방세포들이 몸에 더 잘 축적되면서, 동일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체중이 더 불어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가을이 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니즈는 더욱 높아진다. 하지만, 잘 빠지지 않는 특정 부위별 군살들은 여성들에게 고민거리를 안겨준다.

지방분해주사를 통해 복부, 팔뚝, 옆구리, 허벅지, 종아리 등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바디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지방분해주사는 시술 소요시간이 짧고, 회복시간과 붓기, 멍 등이 긴 지방흡입 수술과 달리 간단하게 주사를 놓는 비교적 간편한 방식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는 시술이기도 하다.

특히 ‘바디갸름주사’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지 않으며 지방 배출과 함께 혈액 순환 및 림프 순환을 도와 부종을 줄이고 노폐물을 제거해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갸름주사는 지방의 크기만 줄여주던 윤곽주사에서 업그레이드 돼 지방의 갯수까지 줄여주는 시술로써 거기에 더해 리프팅과 탄력 개선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단기간(2~3주)에 빠른 내장지방 분해 효과와 더불어,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다. 보통 1~2주 간격으로 2-3회만 시술해도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빠른 효과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편리함 때문에 학생이나, 일반 직장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방분해주사 시술은 개인마다 지방량이나 피부 두께, 근육량 등이 다르므로 신체적 특성을 잘 파악하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팔뚝이나 허벅지에 시술하는 또한 마취 없이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시행되는 것은 물론,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적은 장점이 있어 단기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

단, 주사에만 의존해서는 안되며 시술과 함께 체중 감량을 위한 식습관 조절, 생활습관 교정도 함께 동반 되어야만이 시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point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