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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누런 이' 고민이라면 기억해야 할 습관

앜코
작성 21.03.11 16:20:58 조회 172

누런 치아를 가진 사람들은 사진을 찍을 때마다 사진 속 치아 색깔을 의식하곤 한다.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도 많지만, 변색 정도가 심한 경우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게 된다.

치아 변색은 음식 외에도 흡연, 노화, 외상, 유전 질환 등 다양한 이유로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한번 변색된 치아는 양치질이나 스케일링 등으로 쉽게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치아 변색을 예방할 수는 없을까. 치아 변색을 줄일 수 있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양치는 최대한 빨리, 당장 닦기 어렵다면 물로 헹구세요
커피나 카레 등 치아를 변색시킬 수 있는 음식을 먹었다면 최대한 빨리 이를 닦도록 한다. 식사 중 치아 표면에 닿게 되는 색소는 즉시 침투·축적되기 때문이다. 치아에 닿았더라도 내부로 침투하기 전 양치를 통해 색소를 제거해야 한다. 음식을 먹으면 색소가 당분, 단백질 등과 만나 끈끈하고 투명한 막 형태로 치아 표면에 붙는데, 이 덩어리를 칫솔질로 닦아내야 한다.

외부에서 식사를 하거나 칫솔이 없어 당장 이를 닦을 수 없다면 물로 입을 여러 번 헹구는 게 좋다. 물로 입을 헹굴 경우, 치아에 달라붙은 색소를 조금이라도 더 제거할 수 있다.​

커피는 빨대로, 식사 후에는 단단한 과일을
누런 치아를 가졌다면 커피는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이 같은 사실을 알아도 갑작스럽게 커피를 끊는 것은 쉽지 않다. 이 경우 커피 섭취량을 조금씩 줄이고, 커피를 마실 때는 빨대를 사용하도록 한다. 빨대를 이용해 커피를 마시면 치아에 닿는 색소의 양이나 면적을 줄여줄 수 있다.

​​카레와 같은 음식을 먹은 후 후식으로 당근, 셀러리, 사과 등 단단한 과일·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일·채소에는 치아를 문질러 표면에 들러붙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 단단한 식품을 먹게 되면 여러 번 씹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침이 분비돼, 치아 표면을 헹궈준다.​​

한편, 치아 변색이 심하다면 치아미백술을 받는 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치아미백술은 과산화수소가 함유된 약제를 변색 부분에 도포한 뒤, 특수 광선을 조사해 과산화수소의 산화작용을 일으켜 본래의 색을 되찾아주는 치료법이다. 평소 누런 치아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병원을 방문해 상담 받도록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0/20210210008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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