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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중년성형 시 스마스층까지 올려주는 ‘안면거상술’이란?

어쩌다
작성 21.04.06 17:23:19 조회 189

예전보다 몸도 외모도 ‘진짜 나이’보다 젊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이다. 그런데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젊음을 유지하고 사는 이들에겐 공통된 모습이 있다. 바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진짜 나이보다 젊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자기관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운동, 건강한 식단, 충분한 휴식과 숙면, 피부관리, 금연과 금주 등 생활의 모든 것에 끊임없이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이처럼 현대사회의 중장년층들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0~50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 피부에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어 주름과 피부처짐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내원하는 환자들은 젊게 살고자 하는 트렌드에 맞춰 또렷한 이목구비보다 늘어지고 주름진 얼굴을 리프팅 하기 위해 안면거상술에 대한 상담을 원한다.

 
안면거상술 외 얼굴과 목의 처짐을 한번에 리프팅하는 것은 안면목거상술이다. 피부, SMAS 층 및 유지인대를 함께 교정하여 처진 목과 얼굴의 주름을 한 번에 교정하여 얼굴과 목의 주름 해결, 동안 인상으로 바꾸는 안티에이징 수술이다. 레이저, 실리프팅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심한 처짐과 주름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젊은 얼굴로 유지가 가능하다.

 
안면과 목을 한번에 거상하는 안면목거상술 또는 언더스마스거상술은 노화된 피부 속 근육층(SMAS)까지 당겨 올린 뒤 고정하여 반영구적으로 안티에이징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환자들이 걱정하는 흉터에 대해서도 안심해도 되는 것이, 절개 부위가 모발에 가려지게 된다. 머릿속부터 귀 앞, 뒤쪽을 절개하여 피부와 SMAS층을 함께 당기고 남은 조직은 제거한 후 단단히 고정한 뒤 흉터가 남지 않도록 절개 부위를 섬세히 봉합하게 되므로 흉터에 대한 부담이 준다.

 
처진 피부와 지방층을 교정하기 위해 늘어진 SMAS층, 유지인대를 절개하여 당겨 올린 후 함께 고정하여야 깊은 주름과 피부에 처짐을 개선하고 그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안면목거상술 또는 언더스마스거상술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 수술이므로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 또한 병원 선택에 있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CCTV 참관 시스템으로 안심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는지도 꼭 체크해봐야 한다.





출처 :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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