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뉴스] 겨울방학 앞두고 중·고·대학생 최애 성형은? "쌍커풀수술"

겨울 방학이 가까워져 오면서 대학생은 물론 고등학생과 중학생까지 눈성형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눈성형의 경우 비교적 작은 부위의 변화만으로도 인상을 크게 바꿀 수 있어 중학생쌍커풀수술까지 수요가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 눈성형은 중학생쌍커풀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가벼운 성형이라는 것도 이유로 꼽힌다.

최근 눈성형으로 각광받는 트렌드는 세미아웃이다. 세미아웃이란 인아웃과 아웃라인의 중간 형태로 눈수술 후 라인이 선명하고 화려하지만 아웃라인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을 특징으로한다.

두 줄의 특수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절개 없이 진행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자연유착쌍커풀이라고도 불리며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어 중학생쌍커풀수술 등 학생들에게 특히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세미아웃은 뒤로 갈수록 높이가 높아져 시원하고 길어 보이는 눈매로 개선할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앞라인 높이로 자연스러움도 높일 수 있다. 세미아웃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태연과 제니 등이 꼽힌다.

세미아웃이 적합한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자연스러우면서 화려한 라인을 원하는 경우 △높기만 한 아웃라인이 부담스러운 경우 △몽고주름 때문에 눈이 답답해 보이는 경우 등이다.

쌍꺼풀수술 이후에도 눈이 멀어 보인다거나 눈의 가로 길이 자체가 짧을 때, 눈과 눈 사이 혹은 미간의 거리가 얼굴 비율상 멀다면 눈트임이 효과적일 수 있다. 미용 개원가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자연유착쌍꺼풀 등 쌍꺼풀수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눈성형을 묶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한다.

다만 중학생쌍커풀수술 등 성장기인 학생들을의 경우 눈성형 시 반드시 검증된 의료기관을 통해 진행해야 한다. 쌍꺼풀수술은 눈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조율해야 하며 성장 검사 역시 확인 후 진행 가능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쌍꺼풀수술을 쉽게 보고 비의료시설에서 성형을 하게 되면 세균 감염이나 염증 발생, 얼굴의 밸런스 붕괴 등으로 오히려 큰 낭패를 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겨울 방학 시즌을 통해 쌍꺼풀수술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검증된 의료기관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구체적 내용을 상담해보고 결정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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