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따돌림아닌 따돌림을 당했었고
소수 과다보니 1명제외한 3명이 (저제외) 같이 같은 학교로 오게되었어요 계속 수업을 들으며 보는 시간도 많고 하다보니 제가 심리적으로 더 힘들어지고 다같이 있는 단톡방에 저의 대한 지적을 장문으로 써서 보내고 한달 반을 정말 힘들게 지냈어요 저를 제일 싫어하는 친구(겉으로 티내고 애들한테 저 싫어한다고 말하고다니는) 를 보면 이제 저에게 뭐라고 할지 누구한테 욕을할지 불안하고 얼굴만 보면 무섭고 눈물이날거같아요 몇주전 오랫동안 다같이 있었는데 끝나고 눈물이 2시간 넘게 그치지않고 불안감과 무서움이 너무 덮쳐와서 힘들었어요 그때 다른친구에게 도와달라고 전화를 하는데 말도 더듬고 진정이 안되었는데..지금도 그 친구 얼굴을 보면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정신과를 가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