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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손톱 뜯는거 고쳐본 사람

뾰로로롱12
작성 25.07.12 09:02:49 조회 15

진짜 초딩때부터 뜯은거같은데 아직도 뜯고있오
걍 심심할때 불안할때 스트레스받을때 포함 다 뜯는거같은데

이거 성인되서 고쳐본 사람 있어?
잇으면 어떻게 햇는지랑 얼마나 걸렸는지 궁금해서,,
피날때까지 뜯을때도 마나서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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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어린 애들이 그래도 보기 싫은데 성인이 그것도 피날 때까지 뜯는건 정말 보기 너무 안좋은 것 같아. 위생도 그렇고 손톱 뜯느라 입을 계속 갖다대니 침이 묻어서 침 냄새도 나고.. 나도 주변에 그런 사람 있었는데 옆에서 얘기하다 그 사람이 손 움직일 때마다 침 비린내 나서 너무 역겨웠고 그 사람이 손으로 뭔가 집어서 전달해주면 만지기 싫을 정도였어;; 네일 아트를 해봐. 보통 손톱에 문제 있는 사람들은 네일을 해서 손톱 자체를 안건드리게 하면서 고치더라구. 네일 했는데도 물어 뜯으면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일수도 있어.
25-07-12 14:08
성인은 아니고 고딩때 고쳤는데 손톱깎기로 손톱이 물리지 않은 정도로 깎았어 이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25-07-12 15:31
예사 여자면 젤네일 연장하는건 어때? 그거 깨물수가 없이 딱딱해서 내 친구는 항상 젤네일 하더라구!! 추천해
25-07-12 20:46
그냥 계속 내가 인식하고 있는 게 중요한 거 같애 진짜 뜯고 싶어도 안 뜯고 답답한 마음 여러번 참다보면 자연스레 고쳐져!
25-07-12 21:39
내 친구도 그런 버릇 있는데 젤연장 받으면서 좋아졌음!!함해바
25-07-1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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