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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중독] 왜 이렇게 남의 평가에 휘둘리는지 몰라요

가나다라미임
작성 25.03.02 23:20:59 조회 88

누가 날 안 예쁘다고 생각하면 엄청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고
조금만 반응이 안 좋아도 내가 안 예뻐서 그런 거겠지 내가 애매하니까 그런거지 내가 급이 떨어지니까 그런거지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 들고
눈도 하고 코도 하고 보톡스도 주기적으로 맞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더이상 하고싶지 않은데도
남의 말이 그렇게 중요한가? 생각이 들어도
스스로에게 만족스럽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니까
계속 괴로운가봐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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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소신있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앞으로 나가봐요...!
25-03-08 22:38
* 비밀글 입니다.
25-03-12 01:36
헉 나랑 똑같네
남 의식 안하고 싶은데.
25-03-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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