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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눈성형 실패한것 같아

계단이왔어여
작성 24.10.01 09:48:47 조회 177

성형 전만 해도 내 눈이 이쁘다고 한 사람도 많았는데 괜한 욕심이었나봐

성형후에는 다들 애써 포장해주지만 다들 내 눈을 안쳐다본다.

친한 친구들은 장난으로 이제 본인보다 못생겨졌다고 하네 장난이지만 그게 진실인것 같아서 마음이 더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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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나도 그래....진짜 속상해
24-10-01 17:40
글 읽어보니까 ㅜㅜ 맘아프다 ㅠㅠ
24-10-01 19:26
못생겨졌다 ㅇㅈㄹ 친구들 말하는 거 너무하네 진짜
많이 속상하겠다 나도 눈 수술 망해서 그 기분 잘 아는데 참 힘들지...
24-10-01 22:21
말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어케 친구야 ㅡㅡ
24-10-03 19:09
그렇게 말하는애들은 걸려
안보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음
24-10-08 08:27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저런 말을 하면 친구로 생각 안 하는 거 같은데 내가 다 기분이 나쁘네.. 나였으면 절교할 거 같음
24-10-10 19:50
그건 진짜 친구가 아닌것같아 ㅡㅡ 친구한테 상처되는줄도 모르고 ;;
24-10-18 16:39
본인마음을 본인외에는 어떻게 할수 없어
다른사람 말 성처받지 않도록 해
나 스스로에게 위로를 해봐
괜찮다고
24-10-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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