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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 지인

닉네임확인중
작성 25.10.03 18:40:56 조회 72

처음에는 챙겨주고 신경쓰이고했는데
이게 너무 심하다보니까
옆사람도 같이 힘들더라고..
챙김받는게 당연해지고 신경 조금이라도
안쓰면 난리나고
무슨일이있던지 피해의식부터 나오는데
계속 챙기다가도 힘들어지는거 나만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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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당연히 챙겨주는거 좋은거지만 제일 중요한건 예사 자체를 먼저 챙기는거야, 그다음에 그 친구를 챙기는거지. 선 넘는 친구는 살짝 거리 뒀다가 다시 진정하면 챙겨주던가, 아니면 선을 잘 그어. 나쁘게 대하거나 그럴 필요없이 상식적으로 좋게 잘 얘기하면 되고, 거기서 받아들이느냐 어쩌느냐는 친구 몫이지 뭐. 할수있는 만큼을 하고, 그 이상은 내려놔~!
25-10-05 01:37
도망쳐 그거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지않아
오히려 너 정신만 갈려나가고 같이 병든다
나도 당해보고 우울증은 전염병이란거 뼈저리게 깨달았어
건강한 사람만나서  건강하게살아
25-10-10 13:48
우울증 걸린 사람이랑은 확실한 선을 긋는게 좋아
너무 받아주면 상대 입장 고려 안하고
우울한 얘기와 자기 우울한 감정을 너한테 해소하거든
25-10-10 16:41
나도 예전엔 친구들 우울한 얘기들 고민들 다 들어주고 했는데 이제 절대 안 그래. 그게 내 자신이 힘들어지더라고~ 친구가 우울하다고 해서 다 맞춰줄 필요 없어. 그냥
다른 친구들처럼 똑같이 대해. 더 많은 걸 바라는 친구면 조금 거리를 두는게 좋아~
25-10-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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