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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외모때문에 우울..

Eu1224
작성 25.06.22 00:47:02 조회 164

예뻐지고 싶은데 나는 정말 왜 이렇게 태어났나 싶은 생각에 우울하기만 해요.. 예뻐지는건 영원히 닿지 못할 이상이라고만 생각들고 정말 죽고 다시 태어나야하나 생각이 들고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정말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만 생각해요.. 너는 너자체로 소중하다 이런말은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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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그거때매 우울증까지 온 정도면 성형으로는 안되는거야?
25-06-22 07:32
* 비밀글 입니다.
25-06-22 20:49
에고 맘고생 심하겠네...
25-06-23 11:24
예사 마음이 나랑 완전 같아서 더 슬프다.. 우리 힘내고 꼭 예뻐지자
25-06-24 02:45
사실 매일 관리 받는 연예인 아닌이상 다들 비슷한 거 같은데.. 너무 우울하지 않으면 좋겠네
25-06-24 17:15
나도 공감 ㅠㅠ
25-06-24 20:56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그루지마!!
25-06-26 11:00
부모님 따숩다..
나도 정말 심햇는데 나이들면 그생각이 좀무뎌져
25-07-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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