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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사람들 많은곳 가면 불안해

난행복해질거야
작성 24.07.16 21:43:50 조회 159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살아와서 그런가 데인것도 좀 있고 마음의 문도 닫고 회피형인간으로 변해버렸다..
유난히 여자든 남자든 사람 있는 곳만 가면 불안해
약도 먹어봤는데 바로 좋아지진 않더라 꾸준히 먹는게
중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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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나도.... 스트레스로 폭식하다가 살쪄서 더 심해졌어
아무리 힘들어도 몸관리 건강관리 해야 더 안심해지니까
힘들어도 좀만 화이팅하자
24-07-17 03:47
나도 사람 많은 곳 기빨려서 힘든데..
사람 많아서 저절로 불안한 감정은 어쩔 수 없는듯
정신과 약 꾸준히 먹어야 나아지지 않을까?! 힘냈으면 좋겠어!
24-07-17 15:07
힘내요!!사람 많은곳은 저도 기빨리더라구요
24-07-17 17:10
힘냉 !! 사람 많은 곳 가면 기빨리긴 하는데 그래도 차차 이겨낼 수 있을꺼야! 팟팅
24-07-18 16:42
내얘기 적은줄... 일단 약은 매주 혹은 이주마다 한 번씩 상담으로 체크하면서 약도 바꿔가고 조절하면서 꾸준히 먹는게 좋아 내가 정신의학과 7년정도 다녔는데 꾸준히 가야 확실히 도움이 된다 별것도 별거아니게 되고 무심해지고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나 회피하는 태도도 확실히 적어져
나는 불안 강박 우울 수면장애 골고루 높은데.. 심리상담도 받아보았지만 내 의지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건 확실히 약이 도움이 되긴해 물론 심리상담도 상담대로 도움이 되지만.
저는 언제까지 약을 먹어야 하나요 라고 질문했을때 의사샘이 나아지는 구간이 온다고 하니깐 희망가지고 노력하다보면 좋은 날 얼가야
24-07-21 02:22
나도... 나도 계속 불안 긴장 낮춰주는 약 먹고 있긴 한데 그래도 마음이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더라;; 우리 힘내자..
24-07-21 05:53
인정해.. 나도 그렇거든 ㅠㅠㅠ
24-07-21 21:13
저는 사람 많으면 남 시선 의식되고 조금 큰 소음에 스트레스 받고 그래요 ㅠㅠ 힘냅시다
24-07-23 17:15
나도야..다들 멀쩡해보여서 나만 심각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막 내가 별종같고 그랬는데 나처럼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을 보니까 세상엔 다양한 아픔이 있다는걸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되네 나도 작년까진 억지로라도 웃어보고 놀러다니고 그러면서 내 심적인 문제를 극복하려고 노력해봤는데 믿던 사람들한테 몇번 더 배신당하고 난 뒤로는 아예 사람에 대한 기대를 접어버렸어 사람간의 관계나 대화에 대해 무감각해진 느낌 힘내자
24-07-26 18:20
맞아 나도 사람 많은곳만 가면 기빨리고 힘들더라..
24-07-28 02:56
나도 심해 기빨리고 집 가고싶어....ㅎㅎㅠ
24-07-30 19:33
* 비밀글 입니다.
24-08-05 19:09
나도 기빨려 사람들 많은곳에선 그나마 마스크 쓰고 있어야 편함
24-08-07 13:46
나는 사람 많은 곳 가면 비명 지르고 싶고 그 자리에서 벗어나야 할 것만 같았는데
한 4개월 정도 약 먹으니까 그런 충동이 10점 만점에서 1점으로 줄어들었어
괜찮아질꺼야
24-08-0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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