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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어릴때 강박인줄 몰랐는데

쿠쿠다스코
작성 25.01.09 11:29:41 조회 112

최근에 kbs에서 강박관련해서 방송하더라고

불끄는거, 문 닫는거, 보일러 끄고 키는거, 그릇 제대로 닦였는지 여러번 확인하는거 등등

이런것도 강박인가;;; 이것때문에 좀 피곤한거 같은데 예전에 불 안꺼서 부엌에 불난적이 있어서 여러번 확인하는 습관 생김 ㅠ

어떻게 고쳐야 하지... 이런것도 병원 다니면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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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근데 그런 경험 있는거면 그럴만도 하지! 넘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병원가봐도 되지만 매번 까먹는 나로서는 오히려 철저한거 같긴해 ㅎㅎ
25-01-10 18:08
그것도 강박이야
나도 강박 심한데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25-01-10 22:53
경험이 있으면 그럴 수도 있지 강박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
25-01-12 21:10
맞아 그런경험 있음 누구라도그럴거야.
25-01-15 14:11
그것도 강박이긴한데, 진짜 강박 심한 사람들은
특이한 증상들이 많이 생기더라고
25-01-16 14:04
강박이긴 한데 일상생활에 지장없으면 안가도 돼!
강박증상때문에 학교나 직장을 조퇴하거나 지각한다든지, 일상생활에 지장있으면 치료받아야한다더라
25-01-29 16:54
나도 그래… 강박이라고 듣긴했는데 원래 성격이 칠칠맞아서 자꾸 까먹거나 잃어버리는 트라우마 때문에 계속 확인함 ㅜ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25-01-3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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