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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극외향인이었는데 완전 낯가리게된 성격

bbbio1
작성 24.05.05 16:19:58 조회 194

20대초반엔 언제나 파워당당한, 사람 많은 곳 에서도 장기자랑 가능한 성격이었는데 30대들어가면서
낯가리고 사람많은곳에 안가고 집에만있고싶고 그러네요..
다른사람은 나이먹어서그런거라고하는데 그게 맞는건가 싶어요
새로운환경이 되면 불편하고 집가고싶고 그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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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저도 그래요 ㅜ그래서 일하는것도 힘들고 사람 눈 마주보고 오래 얘기할때 엄청 의식하게 되는 것 같아요
24-05-08 16:13
저도 딱 그랬어요. 20대때는 집에 못잇고 매일 밖으로 돌고 새로운 사람만나는게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어느순간30중반이 되어 가니깐 다 귀찮고 사람만나도 즐겁지도 않고 불편해요 ㅎ
새로운곳 새로운 사람보다 이제는 집이 제일편하고 사람들도 가끔만나야 즐거워요 ㅎㅎ 다들 그렇게 좀 변하나바여
24-05-08 16:14
저도 그래요, 혼자 샐러드바도 혼자가고 고깃집에서 거기 구워먹을 정도로 돌아다녔는데.. 자신감도 떨어지고..
24-05-09 02:56
저도 세상 물정 모르던 학창시절에는 정말 외향적이었는데 20대 되서 완전히 변했어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24-05-09 22:13
저도 그랬는데 저는 사람에 대한 상처로인해 제 스스로가 마음의 문을 닫은거같아요.. 멀리하게되고.
24-05-13 19:46
체력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전 운동하면서 좀 좋아졌습니다. 다정함과 주변을 둘러보는 에너지는 체력에서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력운동 틈틈히..ㅠㅠ
24-05-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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