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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나는 내가 예쁘다는 생각을 안하거든

수하SU
작성 24.07.18 01:57:05 조회 290

화장을 해도 그럭저럭 봐줄만 하네 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잘 모르겠어 번호 따여본적도 없고 주변에선 내가 기준이 높대 여자들은 예쁘다고 얘기많이해주고 남자한테도 많이 듣는데 내얼굴보고 진짜 예쁘다고 감탄하는 그런건 못느껴봤어 그냥저냥 예쁘장이 제일 살기 힘든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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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미의 기준은 다른거니깐 너무 스트레스 안받길 바라 ㅠ
24-07-18 11:55
그냥저냥 예쁘장이라도 어디야! 그리고 윗예사 말처럼 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걸~
24-07-18 15:40
미의 기준은 진짜 사람마다 케바케니까 넘 스트레스 받지 말오.. ㅜ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게 진짜 답인거 같오..!!
24-07-18 16:38
맞아 윗댓글처럼 사람마다 미의 기준은 다 다르더라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어!!
24-07-21 00:32
번호는 따일만한 곳을 잘 안가는거 아냐?? 주위에서 예쁘다고 듣는거면 예쁜거 맞음 난 오히려 그냥저냥 예쁜게 더 나은 것같다..
24-07-21 01:20
나도 예쁘장이야 누가봐도 미녀가 되고 싶어... 번호 따여도 좋지 않아 어중이떠중이들만 따거든...
24-07-21 11:02
번호는 예쁘다고 따이는건 아닌 것 같던데… 내 친구중에서 번호 많이 따이는 애들 특징보면 그냥 번호 잘 줄 것 같이 순하게 생겼어 ㅋㅋㅋㅋ
24-07-24 11:19
미의 기준은 다르니 비교하지마 ~
24-07-25 16:26
그냥저냥 예쁘장이 제일 부럽던데
남자들이 말하는거면 진짜 예쁜거야..
다른 거짓말은 해도 안예쁜데 예쁘다고 말하진 않더라..
SNS를 끊어봐!
24-07-26 16:20
아냐 사람마다 미의 기준은 다른거라서 절대!! 그런 말 하지마..!! 너도 다른 사람들 한테 충분히 이뻐 보이는 얼굴 일수 있어! 자존감 챙겨!!
24-07-26 17:56
나도 그냥 그럭저럭 .
24-07-28 14:46
스스로 자존감 올리는게 젤 중요한거같아!!!
24-08-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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