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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좀 예쁘단 소리 듣고사신분들이 이런경우 많으신것같아요

아나드로
작성 24.07.17 10:16:07 조회 355

부작용도 그렇고 성형 우울증도 그렇고

어디가서 좀예쁘다  소리 들어보신 분들이 나이들면서

노화를 잘 못받아들이고 성형에 들어서면서
힘들게지내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언제쯤 외모의 굴레에서 벗어날수있을지
인생이 피곤히고 놓고싶은데 잘 안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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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노화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걸 받아들여야지.. 안그럼 거울 볼 때마다 넘 속상해
24-07-17 15:04
우리나라 미의 기준이 문제인거 같아요 ㅠㅠ
24-07-18 12:10
우리나라가 유독 동안인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그럴 수 있는데 이왕 나이드는거 자연스럽게 나이들 수 있도록 기본적인 관리는 해주는게 좋은 것 같긴 해!
24-07-18 15:42
나이를 좀 먹으니까... 누군가의 평가 때문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싶은마음이 큰것 같아
24-07-18 20:08
그러다가 잘된사람들은 오히려 나이들어서 더 예뻐졌단 소리도 많이듣더라
24-07-19 01:50
사람눈에 젤 먼저 들어오는게 외모라서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24-07-20 21:45
냐오오오옹오오오융유…
예쁘다는 소리 듣다보면 집착하게됌..
24-07-21 03:47
외모 강박에서 벗어나는게 진짜 쉽지 않은듯..
24-07-21 06:05
그러게요... 자신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한데 그게 진짜 쉽지가 않네요 ㅠ ㅠ 그래도 노력해봐야죠ㅠ
24-07-21 10:59
맞아 20중반되고 갑자기 팍 삭아서 맨날 마스크 쓰고다녀... 얼굴 보기가 싫다ㅠ
24-07-21 11:03
그러게요..내가봐도 난 피곤하게 사는 듯 ㅠ 받아들여봐야죠..
24-07-21 15:04
맞아..나 스스로를 괴롭히는듯
사실 남이 예쁘다 어쩐다 다 의미없는거 알면서도
놓지못하는게 현실..
24-07-22 09:59
맞아요
노화를 받아들이는게 많이 힘듭니다
50대 중년이 되면 받아들여야하는데 성형의힘ㅈ을 빌리게되네요ㅜㅜ
24-07-22 16:27
유유자적,, 시간은 흘러서 아름답습니다
24-08-12 21:12
노화가 젤 무서워요…
24-08-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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