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충동적인면이 좀 있었는데 우울증 걸리고 나서 더 심해진 것 같아... 요즘은 좋아하는 아이돌 보고 내 코가 너무 못생겨서 코수술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상담 예약까지 잡아놓음.. 주변에서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말리는데 나는 또 너무 하고싶고 하면 또 후회할 것 같고 진짜 머릿속 복잡하다
너무 도움 안되는 말일 수도 있는데 조금 다른 걸 해보면서 그 생각 안에만 머무르지 않는 거 어때? 나도 충동 이런 거 있었고 강박 2~3년 정도에 걸쳐서 서서히 나아진 거라 조심스럽게 말해봐 환경적 변화나 여러 도움들도 있었지만 글쓴이도 그런 마음이 힘들어서 말한 거라고 봐 ㅠㅠ 에잉 ㅜㅜㅜ 난 내 외모나 집착 이런 게 진짜 좁은 곳에서 시작됐구나 느낀 게 커서 아예 다른 티비 프로그램이나 영향을 받는 사람들, 다른 문화나 분야를 보며 여러 모습을 보고 나랑 비교하고 뭐 하나 보면 나에게 칼날로 들이밀고 이런 습관으로 부터 편안해진 거거든 말 길었네 암튼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