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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여기에나마 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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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5.06.07 00:51:11 조회 22

요즘 너무 힘들다
다들 힘들겠지만 공허함과 우울함에 잠식된지
어언 4개월째 , 그 아무도 만나지않고 아무것도 하고있지않다 20살때부터 시작된 우울함과 답답함과 존재의 질문이 나이가 들수록 사라질줄 알았다
힘든거 겪고 겪을수록 내가 더 강해질줄 알았다
26살이 된 나는 누구보다 약하다

내가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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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뭐든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 나도 고등학생때부터 우울증이 정말 심했고 일도 한번 못해보고 집에 박혀서만 있었던 것 같아 진짜 겪지 않아도 될 무수한 일들을 많이 겪어봤고 그 어떤 말로도 힘과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일단 무조건 밖에 나가야 해 밖에 나가서 잠시만 이라도 산책도 해보고 이겨내려고 노력 해야해 꼭 이겨냈으면 좋겠어 넌 할 수 있어 힘내자 화이팅
25-06-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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