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삭센다펜주6mg/mL

다이어트 목적으로 받았습니다
큐시미아 같은 신경에 작용하는 약보다 좋은거같아요
직접적으로 당분해를 높여줍니다

매일 같은시간에 정해짖 양만큼 약물을 투여해야하는데 요게 좀 귀찮고 겁이 나기도하네요

바늘 같은 소모품 관리도 귀찬아여

솔직히 그렇게 큰 효과를 잘 못 느끼겠는...?
 다른 식욕억제제 알약을 처방받아 먹을때 심장 두근거림과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삭센다를 시도해봤던 건데 알약은 부작용이 큰 만큼 효과도 확실히 느껴졌지만 삭센다는 부작용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대신 효과도 잘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랑 잘 안맞았던 건지 ㅠ

확실히 다른 다이어트 약보다는 부작용이 없는 건 확실함. 이건 여러가지로 증명이 된 듯하여 안정성 논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됨. 효과는 처음에는 꽤 많이 나타났었음. 93키로에서 89키로까지 빠지는데 2주도 안걸렸음. 하지만 2주 정도 시점에 용량을 늘리지 않으니 정체기가 시작됨. 양을 점차 늘려갈 생각.

갑자기 입 터져서 식욕 억제를 위해서 처방 받음
최소 용량으로 맞자마자 오한이랑 급체 비슷한 증상이고 오면서 몸이 떨리고 주체가 안됨
응급실 가서 약 맞고 한 이틀 지나서 괜찮아짐.
몸무게 재보니까 살은 아파서 다 빠짐
이키로 빠지고 다시먹으니까 그대로 돌아옴
효과는 딱히 없는듯

효과 자체는 상당히 식욕이 줄고, 포만감이 일찍 느껴진다는 장점이 있음. 또한 확실히 맞은 날은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덜함. 이외에도 음주시 숙취가 매우매우 심하다는 부작용?같은 것이 있어 술을 피하게 됨. 야식도 줄여짐.

총 8~10펜 사용
처음에는 입맛이 사라지나 약 3펨 이상 사용시 내성이 발생해 효과가 사라짐
다이어트약 부작용으로 사용했으나 오래 지속되지 않는 효과로 결국 다시돌아감
옛날로 간다면 저렇게 많이 처방받진 않았을듯

처음에는 효과 있는 것 같다가 멈추면 효과 약간 사라지는 것 같기도 함. 플라시보인지 진짜 효과가 있는건지 헷갈리기는 하는데 확실히 맞다가 안 맞으면 더 배고픈 것 같음. 주사 놓을 때 잘못 놓으면 멍 들고 뭉침. 용량 올린 날 바로 운동하면 토할 것 같고 어지러움

양약먹으면서 좀더 확실한 효과를 보기위해 삭센다 처방받음 처음에는 운동할때 속이 메스꺼워 토한적도있긴하나 일주일 정도였고 분명히 식욕조절 효과있는데 0.6으로 너무 장기간 맞은건지 식욕이 주사를 이기는 상황이 온거같음

삭센다가 효과가 좋다길래 주사까지 손 댔다 확실히 초반엔 약간 더부룩 속 안좋다 약간 오바이트 나올랑 말랑 그러니 뭘 안먹게 되더라 하지만 이내 이것도 적응한건지 아무렇지 않더라 심지어 맞아도 배가 고픈건 여전해...

펜터민 줄이려는 목적으로 병행사용함. 정상체중이라 효과는 별로 못봄..  감량 잘 되고있을때 무조건적으로 팍팍 늘리지않고 용량 조절 할 줄 알면 한펜으로도 오래 쓸 수 있음. 내 경우 펜터민보다 경제적이었던듯.

식단할때 아침에 갑자기 간식먹고 싶어죽을때 효과가 좋습니다
식단을 꾸준히 하는 도중에 0.6씩 시작했는데 뭐 먹고싶어 죽겠는 그럴때 아주 도움이 됨
근데 내 의지가 어느정도 필요해요 내의지+삭센다=효과 인거고 나중에 식욕터져서 오지게 먹을땐 삭센다 용량 올려도 그냥.. 식욕이 다이기더라구요

정말 배고프지기않아서 음식이 많이 안들어감
근데 몇달 주사 맞으니깐 배가 너무아프고 배탈난것처럼 먹기만하면 설사해서 중단..
얘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다들 조심할필요있음
살은 빠져서 만족하지만 요요가 온다는게 문제

다이어트 위해 처방받았고 50 중후반대에서 한달만에 5킬로 정도 감량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약간 속 더부룩, 기분 가라앉음 등의 부작용 있지만 금방 적응되었고 증량해서 1.5mg 정도까지 올렸던 것 같아요. 효과는 좋았습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워낙 유명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처방 받았습니다. 자기 스스로 주사맞는게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 식단 운동 할 자신 없어서 끝까지 함 진짜 입맛도 없어지고 하루에 초밥 1알만 먹어도 배가 불렀습니다.

확실히 다이어트에 효과 있습니다
먹으면 속 더부룩하고 뭔가 식욕 자체가 떨어져서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돼요
근데 단점은 매일 주사를 스스로 놓는게 좀 힘듭니다
아픈 것도 아픈건데 그냥 좀 귀찮아요 ㅎㅎ
용량은 늘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