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삭센다펜주6mg/mL

50후 60초 몸무게로 살아오다가 2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앞자리 7을 찍으려고 하길래 처음으로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봤습니다. 결과는 3개월 동안 체지방만 7kg 감량했습니다. 운동도 병행하여 오롯이 삭센다 덕분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식욕은 확실히 줄었던 것 같아요. 삭센다 비용 아까워서 운동, 식단 더 열심히 하게 되는 효과도 있었네요…

양악 먹은지 4-5년돼서 효과가 너무 없길래 방법을 바꿔보려고 삭센다 처방… 매일매일 맞아야되는 큰 불편함이따르고 만약 맞은지 2-3일지나면 처음 용량으로 다시 맞아야됨 그래서 1.2까지 맞다가 효과 별로 없어서 양악이랑 같이하고있길래 그냥 삭센다는 포기했어요ㅠ

내성이 없다고 해서 시작한 건데 저는 내성?까진 모르겠고 무뎌지는 건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생각보다 식욕억제에 기대를 하시면 안될 것 같구 다이어트를 하면 조금 도와주는 느낌은 확실히 있는 갓 같아요 근데 그러기앤 가성비가...ㅎㅎ ㅠㅠ

가족력이 있어 체중조절을 위해 가정의학과에서 상담 중에 추천 받아서 시작.
첫 3개월 효과 매우 좋았음으나 비용적 부담+부작용 벨런스로 증량을 멈추자 효과가 떨어짐
매일 정해진 시간에 주사 놓는 과정이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움

두달만에 살이 10키로 정도 쪘어요 50키로에서 60키로 되니 몸이 안좋아지더라구요? 피검사 했더니 고지질혈증 나와서 체중을 좀 빼보고 다시 검사해보자 싶었고 식욕 억제가 안되서 한달동안 삭센다 맞았어요
결론적르로 한달 만에 6키로 정도 빠졌디만 인바디 해보니 근육이 엄청나게 빠졌더라구요 운동 안하고 안먹으며 빼니 당연한결과였겠죠
글고 의욕이 사라지고 잠만자고 하고싶은게 전혀 없었어요 찾아보니 중독장애치료로 많이쓰인다고 하더라구요
무튼 한달만쓰고 이후 안썼어요
삭센다 끊으니까 바로 다시 식욕 오르고 ㅎ 요요 왔네여
이후 스위치온프로그램으로 다 뺐어요
저는 삭센다 너무비싸고 끊고 난 후에는 다시 돌아오기 깨문에 비추입니다

오랫동안 비만약 복용해오다보니 약효과도 점점 약해지고 부작용도 점점 심해지더라고...
기억력이 떨어진다거나 아니면 말이 어눌해진다거나 집중력이 흐려져서 심할땐 한국말이 중국말처럼 들릴때가 있더라고... 그래서 약을 끊어야하는데 쉽게 살뺄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하니 좀처럼 끊어지질 않더라ㅠ 그래서 삭센다를 시작했는데 적은 용량으로 시작해서 점점 세게 올려도 식욕은 줄지않고 구역질만 너무 나서 나한텐 안맞았어...ㅠ 결국엔 살이 쪄버렦지ㅠㅜ 이 약이 잘맞는다고 해도 그냥 당뇨약으로 쓰는게 알맞는거 같아. 식욕 줄일 목적이라면 오래 못쓸듯...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는데 그래도 나름 배고픔을 많이 잡아줘서 덕분에 체중감량을 많이 할수있었음 특히 간혈적 단식할때 도움을 정말 많이받았고 나름 다른 다이어트약품에비해 부작용이적다는게 매리트인것같습니다.

0.6으로 증량안하고 맞앗는데 부작용전혀없음 하지만 효과도 점점 덜어져감 ㅌ처음에는 머 앙먹어도 배불럿는디 1달정도되니꺼 안맞으면 배가 넘 고파짐....니다
1달경과 3키로에서 4키로 정도 빠졋으나 이거 효과를 늘리려면 주기적으로 용령을 늘려야 좋을듯하다 근디 그러려면 비용도 더 들긴함

하루종일 두유 2개먹고 계란 하나 먹었는데 배가 전혀 안고픔. 원래 식욕, 식탐 많은 편인데도 효과가 좋았음. 대신 술마시기 전에 마시면 숙취가 오래가는듯. 맞기 전이나 후에 너무 많이 먹었더니 토하기도함.. 실제로 맞은 후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다가 밤에 밥 한끼 먹고 다음날 지하철 타고 놀러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화장실 가서 전부 토했음. 평소에 주사 무서워하는데도 안아프게 맞을 수 았음

확실히 식이 억제 되는 느낌
처방 받은 이후 4키로 정도 감량
식이억제제처럼 기분나쁘게 식욕 억제되는 느낌이 아니라 좋았음 근데 내성 생기면 좀 힘들다..메스꺼움 같은 건 없었음
비용이 감당 안돼서 중단함 너무 비싸ㅜ
의존도가 높아지면 안될 것 같음 병행하면서 운동하고 식이조절하다가 천천히 중단하는게 좋을 것 같음

친절하게 상담 해주셨고 궁금했던 것들에 다 답변해주심
식욕억제 효과는 직빵임
옛날에 용량 올리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올렸다가 속 메스꺼워서 죽응 뻔 했는데 알고보니 용량 올리는건 엄청 예민하게 …
0.9에서 1개월째
식욕이 없고 뭘 안먹으니 힘이없지만 다이어트 되니까 참는중

좋음, 하루종일 두유 2개먹고 계란 하나 먹었는데 배가 전혀 안고픔. 원래 식욕, 식탐 많은 편인데도 효과가 좋았음. 대신 술마시기 전에 마시면 숙취가 오래가는듯. 맞기 전이나 후에 너무 많이 먹었더니 토하기도함.. 실제로 맞은 후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다가 밤에 밥 한끼 먹고 다음날 지하철 타고 놀러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화장실 가서 전부 토했음. 평소에 주사 무서워하는데도 안아프게 맞을 수 았음

식욕억제 효과는 확실했으나 계속 소화가 안되고 체한거 같은 상태라 도저히 계속 못맞겠더라구요. 그래도 남은거 아까워서 이거 맞고 카베진 먹고 해보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힘들어요. 의사쌤은 그게 원래 정상이라고 그렇게 식욕억제가 되는거다 하는데 이건 아닌거같음

본인은 고도비만으로 식욕 억제가 잘 되지 않아서 삭센다를 처방 받고 사용해봄 약 일주일 사용 후 중단중
일단 주사를 맞아서 그런지 배가 고픔이 있어도 참을만 하다 혼자 주사 놔야하는 부담이 있으나 하루 이틀 맞으면 혼자 맞을만 함 노력없이 맞기만 하면 소용없고 다짐을 한후 식사조절과 함께하니 일주일 동안 3~4kg 빠짐 단 메스꺼움이 있고 많이 먹으면 소화 어려움 주사중단하니 폭풍 식욕 돋움 ..

다이어트 처방약과 병행해서 그런가 효과 개 좋았음
살 개 많이 빠짐 앞자리 바뀌고 뒷자리도 여러번 바뀜
그리고 소식좌됨 라면 1봉지도 못먹음
지금 용량 1.8 인데도 이정도인데
더 늘리면 피접이 상골할거 같음
약간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