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프로토픽연고0.1%(30g)

아토피

아주대학교병원

가장 좋은 점은 부작용이 없다는점
스테로이드처럼 눈에보이는 즉각적인 효과는 더디지만 피부가 얇아진다는 단점이 없고, 7~8년동은 바르고 있지만 내성도 생기지 않는거 같다
알러지 올라와서 우둘투둘 올라오기 시작할때 바르면 서서히 가라앉는다

바른 부위는 직사광선 피해줘야함
바셀린같은 제형이라 아침이나 낮에 바르고는 활동하기 불편함 저녁에 바르는게 좋음

부작용은 딱히 없으나
간지럼이 너무 심할때 바르면 바셀린 질감때문에 더 가려울수있고,
가끔 열감이 올라오기 때문에 차갑게 두고 쓰는게 좋음

아토피

피부과

아마 아토피인 사람들은 스테로이드제 대안으로 엘리델이랑 같이 많이 처방 받을 듯. 근데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약이었음ㅠ
일단 제형 자체가 엄청 오일리하고 꾸덕?함
그래서 자기 전에 바르면 베개에도 묻고 머리카락도 잘 달라붙음
그리고 부작용으로 얼굴 화끈거림, 열감이 있었는데 이게 사람을 미치게 하는게 끈적거림 때문에 불편한데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가려움도 동반하니까 적응하기 전까지는 잠을 못잠.
프로토픽은 심한 증상을 호전시켜주는 연고라기 보다는 아토피 증상을 잡은 이후에 현상 유지 및 관리용으로 쓰는게 제일 좋음. 그리고 얘도 어쨌든 스테로이드는 없어도 면억억제제라는걸 알고 쓰면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