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삐끗하면서 넘어졋는데. 삐끗한건줄 알앗는데 다음날 발을 못디딜정도로 아프고 부어올랏습니다. 살짝 금만 가도 엄청 아프더라구요. 1개월정도 깁스를 하고 풀었는데 한동안 몇년동안 완치 되지 않아 불편햇습니다
발 골절. 3개월 무릎 위까지 통깁스로 다녔습니다. 뼈가 조각조각나서 수술 치료도 함께 했습니다. 통원치료는 깁스 갈아주기 위해 2주에 한번 씩 방문했었습니다. 치료 후 다리 근육이 다 빠져서 재활하기 힘들었습니다. 뼈가 잘못 붙었는지, 일부분이 튀어나온 상태입니다.
침대에서 헛디뎌서 발삠 근데 골절됨 ㅠ 인생 첫 골절이였고 수술할땐 전신마취? 하반신 마취해서 했던걸로 기억함 수술 끝나고는 초반에 좀 아파서 무통 맞았었고 하루 입원했었음 2~3달정도 발목 깁스하고 첫달엔 목발짚고 다님 못씻어서 찝찝함 지금은 2년정도 됐는데 걷거나 달리기 다 가능
절대 나대지 말고 안전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게 됨 무릎 미세골절 당하고 나서 목발 짚고 다니긴 했는데 이때 움직여야할 일들이 너무 많았어서 아직도 종종 무릎이 아픔 근육에도 살짝 문제가 있는 듯 재활 열심히 해야만 함
아픈 것 보다는 처음에는 엄청 뜨겁고 부서졌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였음. 하지만 일단 소리가 빠각 하며 굉장히 크게 나고, 외형적으로 골절이라고 보이는 것과 같은 특징이 드러나기에 골절인 것을 인지할 수 있었음.
발가락을 부딪혔는데 애가 감각이 없고 걸을 때마다 느낌이 이상함. 병원 가서 초음파랑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이상없음. 실골절일수도 있다해서 60만원 내고 ct찍음 ㅜct찍어보니까 실골절이 보임. 약 잘 먹고 안 디디니까 빨리 낫긴 하는데 검사비가 넘 비쌈 ^^…
가만히 길 걷다가 삐끗했는데 새끼발가락 쪽 발등이 부러짐(심지어 운동화 신고 있었음…) 억까라고 생각했는데 의사샘이 그렇게 많이들 다쳐오는 부위라고 하셨음ㅋㅋㅠ 한달간 딛지도 못하고 한여름에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목발 짚은 채로 누워만 있다보니 근육 다 빠져서 다리 짝짝이됨… 재활도 한달 넘게걸린듯ㅠ
집에서 가구에 진짜 세게 걸려 넘어졌는데 뭔가 이건 잘못됐다 싶을정도로 아팠음. 평소에도 조심성 없어서 자주 멍들고 삐는 편인데 이건 정말 차원이 달랐음. 결국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골절 진단받고 깁스함. 밖에 걸어다니면 자꾸 중년, 노인분들께서 안쓰러워하심. 깁스하고 지내는 내내 아이고 어쩌다... 하는 소리 들어서 너무 쪽팔렸음ㅜㅜ 골절되면 진짜 와 이건 아니다 싶은 통증이 있고 검붉게 퉁퉁 부어오르니 당장 가까운 정형외과로 직행하는걸 추천.
길가다가 갑자기 삐끗했는데 발목이 옆으로 90도 꺾이면서 골절 됐습니다. 일단 골절되면 못 걷는다 그러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요. 근데 너무 아픕니다. 남자들 생식기 맞은 거랑 비교도 안 될만큼 아파요. 그리고 골절 부위 절대 못 건드립니다.
걍 앞 안보고 걷다가 넘어졋는데 팔꿈치로 바닥을 찍어서 팔꿈치 뼈가 골절됨… 너무 아파서 말이 안 나왓엇고 처음엔 골절인지 모르고 병원에 안가려 했었는데 가길 잘한듯 골절되면 빨리 병원에 가야됨!ㅜㅜ 나도 왜 늦게 왓냐고 혼남
클라이밍하다 떨어져 발목골절이 됐어. 엄청 아프고 무섭게 부어오르더라. 엑스레이 찍어보지 않아도 이건 골절이구나 느낌이 왔지 ㅠㅠ 핀을 두개 박는 수술을 했고 3개월 정도 병가 내고 푹 쉬었어. 지금은 1년 정도 됐는데 생활하는데는 전혀 지장 없지만 발목 각도가 완전하게 나오지는 않아. 시간이 해결해주는 병이였다고 생각해.
우선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척추 다침 척추 부분이 찌그러짐 시간이 해결해준다 하지만 너무 아픔 3개월 누워만 있음 누워있나 보니 걷고 걸어도 힘들었지만 6개월 지나니까 좋아짐 진짜 불안해 하지 말고 시간이 해결해줌 그리고 뻐가 약한 어르신들은 주사든 약이든 칼슘 잘 챙기고 골다공증 치료 필수!
친구랑 놀다가 손 잘못 부딪혀서 그대로 골절된 사람입니다 처음엔 그냥 좀 아프길래 시간 지나면 낫겠지 했는데 손가락이 보라색이 되고 점점 부풀길래 이거 큰일났다 싶어서 바로 정형외과 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골절..
농구하다가 공 잘못받아서 가운데 손가락이 골절됨
처음에 아파서 잘 못움직였는데 병원가서 고정시켜주는 장치 받고 계속 손가락 안쓰다보니 2-4주 사이 안에는 웬만해서는 치료 되는듯. 대신 고정시켜주는 장치 방향을 약간 잘못써서 가운데 손가락만 약간 휘어버림.. 이거 조심하세요
농구를 하다가 손가락에 잘못 부딪히면서 순간적인 통증을 느낀 후에 계속 부어서 병원에 가보니 손가락이 골절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깁스를 했었어 근데 골절이라는 질병 자체가 통증이 심하다거나 하기보다 깁스에서 오는 불편감이 전부이기 때문에 잠깐 참으면 될 일이니까
홍길동이7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