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급성은 임상적으로 비화농성(非化膿性) ·화농성 ·화농성 봉와직염성(化膿性蜂窩織炎性) 등으로 구별합니다. 원인균은 보통 포도상구균 ·연쇄구균이며, 서혜림프절은 외음부의 연성하감 ·
임질 등인 경우에도 현저하게 종창하고 통증이 있는 횡현(橫痃)이 일어납니다.
원인
급성 림프절염은 말초부터 금성화농성 염증에서 화농균이 침입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림프절의 종창, 동통, 피부발적이 나타납니다. 농양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는 절개를 요합니다. 경부, 액와부, 서혜부 등의 림프절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림프절염은 말초부의
습진, 피부염, 궤양 등으로부터의 세균침입에 의해서 일어나는 만성단순성 림프절염이 많으며 경부 림프절에 특히 많이 나타납니다.
증상
경부 림프절염은 일반적으로 염증성과 종양성으로 구분됩니다. 염증성은 열이 있고 누르면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양성은 단단하고 서서히 커지며,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발병 원인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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