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가서 무슨 별의 별 감사 다 하다가 알게 된 건데 피부 열감이랑 당김 심한 케이스 + 움직 일 때 통증 두드러짐 과하게 아플 때 눈앞 흐려짐 어지럼 같은 거 이것저것 다 따져서 병원에서도 이래저래 문제 많다고 함 비싼 약들이랑 주사(근육주사 / 신경주사 엄청 맞았음) 약 먹을 때는 ㄱㅊ은데 그 외 치료 진전 잘 없음
온몸이 뻐근하고 특정 부위를 누르면 심하게 아팠어 특히 목이랑 어깨 근육이 항상 뭉쳐 있고 두통까지 따라와서 너무 힘들었어 병원 가서 검사해보니 근막동통 증후군이라고 하더라 처음엔 근육 이완제랑 진통제로 버텼는데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해서 도수치료랑 스트레칭을 병행했어 트리거포인트 주사도 맞았는데 효과가 꽤 좋았어 꾸준히 관리하면서 자세 교정하고 운동도 하니까 통증이 많이 줄었어 지금은 예전처럼 뻐근한 느낌이 거의 없어서 생활이 훨씬 편해졌어
어깨가 무거운지 10년정도 된 것 같은데 이거 관리 안 하면 금방 다시 뭉치더라구요. 신경차단주사도 맞아보고 스테로이드 주사도 맞아봤는데 보름 정도 안되서 다시 통증이 올라옵니다. 완치라는 개념이 없는 듯..가성비로는 한의원가서 침맞는거 괜찮은거 같음..마사지랑 스트레칭 자주하면서 풀어줘어함
선우지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