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화상입고 피부과 가서 일주일 치료받았는데 도저히 아닌 거 같아서 화상전문병원을 갔음 치료 제대로 못받아서 더 심해졌고 한 달 반을 매일 통원치료함… 말그대로 피부를 뜯는 치료였는데 고통 그 자체 … 치료 완료는 몇 개월 전에 되었음에도 여전히 흉터는 남아있음
겨울에 핫팩사서 배에 올려놓고 깜빡 잠들었는데 뻘겋게 붓고 따가워서 병원가보니 저온화상이라고 했음. 다행히 내가 일어나자마자 찬물로 가라앉혀서 그런지 그 이상 덧나진 않았고 병원가서 처치 받으니까 금방 낫기는 했음
고데기 사용하다가 고데기 판에 손가락 세개를 넣는 사고가 발생..ㅠㅠ 내 부주의 이기는 하지만 너무 뜨겁고 아프고 물집이 잡혀서 터지지 않게 관리하는게 너무 곤욕이었던.. 손가락 피부가 두꺼워 물집도 두껍긴 했지만 그만큼 아파..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다가 갑자기 드라이기가 터짐!!! 팔이 데였는데 처음엔 빨개지기만해서 그대로 학교 등교햌ㅅ다가 점점 아파와서 병원감... 가는 길에 온갖 부정적 상상 다했는데 그리 큰 화상도 아닌 거 알고는 머쓱했음
생리통 때문에 배에 온열 매트 올리고 있다가 잠들어서 저온 화상 입음 처음에는 배에 빨갛게 화상 자국 처럼 남아있었는데 화상연고 엄청 두껍게 여러번 바르니까 금방 사라짐 약국에서 파는 비파인이 효과가 괜춘했다
발에 저온화상을 입어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드레싱을 자주 교체해야 했고 그때마다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어 불편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회복되었지만 가끔 해당 부위에 당기거나 따가운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색도 조금 변햇어요 ㅠ
DKSSUDSUD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