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직장에서 특정상황에 가슴이 답답하고 참을 수 없는 화를 느껴 몇번 겪은 후 이건 아니다 싶어 찾았음. 검사를 여러개 해보았고 직장에서의 분조장이 보여 대처하는 방법과 전문의와의 상담 등을 받을 수 있어 좋았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지만 플라시보 효과도 있었는지 그전보다는 같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했음
간헐적폭발성장애 판정을 받았던 남자친구 만났었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어. 처음에는 예민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점점 갈수록 도가 지나치면서 가스라이팅도 심해지고 병원 가보자고해서 받은 판정이였는데 약을 꾸준히 먹으면 증상이 완화 될 수 있다고는 하는데 고칠의자가 없었는지 변화가 없어서 도망치듯 헤어졌어. 새로운 남친 만나는게 두려워지더라구. 예사들도 항상 남친 만날때 조심해! 세상 너무 무서워
콩콩따치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