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거아닌거같으면서도 너무 삶을 괴롭게만드는 증상. 확실히 신경이나 정신쪽하고 연관이있는듯. 특히 불안이나 공황장애같은 증세가 있으면 유독 심해지는 것 같음. 정신과가서 약물먹고 일상생활도 긍정적인 쪽으로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 족욕, 기능식품 +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을 최대한 다스려야 덜해지는듯. 불면증하고도 같이 오기때문에 언넝 치료하는게 좋음
싹 없어졌습니다 원래 하지불안이 불안하고 그럴때 왔다갔다 하게 되는데 치료받게된 이후로 그런 느낌이 싹 없어졌습니다
이 부분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하지불안은 완치 가능하지만 약에 따라 재발가능성 주의하세요
다리가 자려고 누우면 근질근질하고 뭐가 기어가는 느낌이 나서 미쳐버릴거같은 느낌이 납니다 운동이랑 스트레칭을 해가지고 극복할수 있다고 하는데 약을 먹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래스 받지않고 혈액순환이 잘되어야 하는듯
어릴때부터 자주 있던 증상인데 성인이 되고 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저 운동하고 바른 생활하면 사라진다는데 뭘 얼마나 어떻게 더 바른 생활하라는지가 의문입니다.
새로운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증상을 지켜본 후 후기 남기겠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갔던 병원이 원장님이 증상을 꼼꼼히 들어주시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제시해 주셔서 안심이 됐어요. 특히 치료 과정에서 생활 습관까지 세심하게 조언해 주신 덕분에 상태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아무리 약을 먹고 치료를 해도 완치는 어려웠고 지금도 그냥 약을 들고 다니는게 차라리 안심이 되더라고요.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잘 일이 생기면 엄청 부스럭대야해서 눈치가 좀 많이 보입니다. 다른 덴 건강한데 이런..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불편하고 밤에는 더심해져서 불면증에 걸릴정도였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병에 대해 공부하고 병원을 다녀 파킨슨병 약도 받았는데 기간이 워낙 오래되어 단순히 약을 단기적으로 복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듯 보여요
중학교때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잠들때 불안감과 불면으로 힘들었는데 그때도 다리가 불편한 감이 있다고 느꼇지만 정신적으로 힘들다보니 이게 중요하다 생각 못했어요 20대 중반되니 이건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느낄 정도로 하지 불안감이 커져서 약 처방 받았어요
가만히 앉아 있을때 특히나 다리가 불편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낮 시간보다 저녁이나 잘때 더 잘 느꼈어요 스위치를 켯다껏다 하는 거처럼 지릿지릿한 느낌이라 엄청 불괜해요 병원을 다녀도 나아지지 않고 요가나 필라테스처럼 유연성 있는 운동이 차라리 나아요
어렸을때부터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참을수가 없고 특히 밤에 더 심해져서 우는 정도까지였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병에 대한 정보를 찾았고 병원에 가서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에도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잠깐 증상이 나타나는 다른분들 같은 경우에는 효과가 있는거같은데 저는 워낙 기간도 오래됐고 해서 눈에 띄는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평소 다리를 잘 풀어주고 영양제도 챙겨먹는것도 도움이될거같아요
쁘띠잼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