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 감염으로 B형 간염이 있다고만 인지했지 큰 문제 없이 지내오다가 30대 되고나서 급격한 피로함으로 인해 혈액 검사를 받고 나서 B형 간염이 활성화 됐다고 진단됨.
그동안은 바이러스가 있긴 했으나 활동하지 않아서 큰 문제 없이 지냈지만 활성화 되면서 바이러스 수치 상승 및 간 수치 상승
항바이러스 투약 후 바로 안정화 됐으며 약은 사실상 평생 먹어야 함. (완치 약이 나올 수도 있다고는 하나 확실하지 않음.)
B형 간염이 활성화 되고 나서 항바이러스제를 먹지 않고 지내면 50% 가까운 확률로 간경화, 간암에 걸릴 수 있기에 B형 간염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3~6개월마다 추적 검사 실시
수직감염이라 어릴 때부터 조심했음
20대 초반에 항바이러스제 투약 시작함
반응 좋음
완치제나 좀 나오면 좋겠네
지방간 안 생기도록 술 줄이고 체중관리 잘 하는 중
6개월 마다 간초음파보고 40세 이상부터 CT볼 생각임
민쵸파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