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정수리 부분이 부족했었는데 나이먹고 가끔 머리 안깜고 축구하러 가면 주변에서 왜 이렇게 비었냐고 함. 그 이후로 병원에서 약 먹었는데 신경을 안써도 될정도로 많이 호전 됨, 일찍부터 약먹으면서 관리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발견 하자마자 2주에 한 번씩 주사 맞으러 감
처음에는 점점 넓어지는 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조금씩 듬성듬성 자라더니 반 년 정도 지난 지금은 티 안 날 정도로 빼곡해짐
대신 잡초 마냥 짧아서 머리 묶으면 삐죽 튀어나옴 ㅋㅋ
살 보일 때는 헤어팡팡이로 버티고 튀어나오는 잡초는 왁스랑 헤어스프레이로 눌러주는 거 추천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거 추천..
일주일 간격으로 스테로이드 주사 맞았어요
빠진 부분에 흰머리 부터 나기 시작해서 머리가 다시 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스트레스 계속 받으면 다른곳도 빠져요.. 스트레스 관리랑 비오틴으로 관리중입니다. 그리고 빠지면 바로 병원 가는게 좋습니다
M자에 비하면 약 복용시에 호전이 빠른듯
프로페시아 먹었더니 약간 듬성했던 머리가 4개월 정도 지나니까 빽빽하게 변했어
그리고 미녹시딜도 같이 도포했는데 이거까지 하면 거의 호전될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약 부작용은 조심
약을 복용하면 더이상 진행을 안함. 이미 빈곳에 다시 자라도록 하는게 관건인듯. 걍 탈모랑 여드름은 급여로 바꿔라 성형강국에서 이정도는 보험처리해줘야 행복도가 올라갈듯. 탈모는 스트레스많이받으면 다시 악화됨. 평소에 운동을 하면서 줄이는게 도움될듯
스트레스 받고 원형탈모 생겨서 유명하다는 병웜을 갓엇는데요 세네번 정도 그 부위에 주사를 맞고 난 후로 머리카락 나고 지금은 완치햇습니다 주사가 직빵이더라구요 정말 추천합니다! 바로 병원 가셔서 부위에 주사 맞으세요.. 머리카락 바로 나요
탈모가너무심해져서, 병원가서 치료받았어요 최고는스트레스를안받는겁니다!!! 주사치료를받으니 점점옅어지던게 가면갈수록 빽빽해지는 느낌 단, 한번에는 안되고 여러번받으셔야 돼요!! 모두들건강하세요~~~~~~~~~~
조금 창피하긴 한데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회사생활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원형탈모가 왔어요... 그래서 주변에 추천을 받아서 맘 먹고 방문해서 진단받고 확정을 받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진단받았습니다. 우선 스트레스 관리를 정말 잘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탈모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나 음식등등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것들은 다 섭취를 하던지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여러분들께서도 꼭 스트레스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관리가 소홀하거나(머리감고 안말리는등...) 하면 원형탈모가 쉽게 발병됩니다. 정확히는 자가면역질환이라 손쓰기 어려운 게 스트레스지만 ㅜㅜ 피부과에 가면 주사 놔주는데 이거 맞으면 몇개월 후에 머리가 나긴 해요. 근데 부작용은 두피가 살짝 울퉁불퉁해진다는 거... 그래서 자기 상태 보고 적당히 치료와 인내를 병행해야 하는것 같아요
어렸을 적 부터 머리 숱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병원에가서 원형탈모 , 엠자 진단을 받고 치료중에 있습니다 1주일마다 비교 사진찍으면서 치료과정을 보고 있는데 머리숱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함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게 잘못일까... 알고보니 원형탈모라고 하더라 약도 처방받고 홍보하는 물건들도 다 사서 사용해봤는데 별 효과 없었음... 그냥 스트레스 안받는게 가장 중요한듯
원형탈모가 정수리 탈모부터 진행되고 있었는데 초기에 잡지 못해서 조금 티나게 비어보이는 정도였고 부랴부랴 병원으로 달려갔지
확대경?우드램프?같은걸로 검사 받았던것 같은데
여성형탈모 진단 받고 처방받은 먹는약이랑 바르는 약 꾸준히 3개월 바르니 진짜로 나기는 났음
이미 진행된곳은 다시 채워지지 않지만 모가 그래도 굵어져서 전보다는 덜비어보여
탈모 의심되면 빨리 병원부터 가봐야 해 탈모는 조기에 잡는게 중요하니까!
원형탈모 아직 작게 오신 분들은 진짜 주사 추천합니다~! 왜냐면 놔두면 더 커지더라구요 자연치유도 분명 가능하지만 더 두면 커지고 일상생활에 수치스러움도 옵니다! 그래서 저는 초반에 놔두다가 한두개 더 생기길래 바로 맞았어요! 아픔은 제가 원래 잘참아서 딱히 아프진 않았는데 통증으로 따지면 콧볼보톡스 보다 현저히 덜 아픕니다ㅎㅎ
그리고 여성분들은 부정출혈 올수도 있어서 놀라지마시고 스트레스 관리꼭 해주세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탈모는 진짜 미리미리 관리해야 되는거 같아요ㅜㅜ. 살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 외에도 특히 유전적으로 자기는 탈모가 온다!가 확정되시는 분들은 꼭 탈모 예방하러 미리 병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30대 여자인데, 얼마 전 앞머리 쪽에 동전만 한 원형탈모가 생겼어요. 처음엔 그냥 가르마가 좀 넓어진 건가 했는데, 어느 날 거울을 보니까 확연히 빈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피부과에 갔더니 스트레스나 면역 문제일 수도 있다고 했어요. 바르는 약이랑 주사 치료를 받았는데,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탈모가 보일까 봐 앞머리를 내리거나 가르마를 바꿨는데, 신경 쓰이면 더 스트레스라 그냥 마음 편하게 먹기로 했어요. 다행히 몇 달 지나니까 새 머리카락이 올라오더라고요.ㅠㅠ휴
고이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