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한테 옮았음.. 처음에 이마랑 목 주변에 두드러기 + 항문에 수포 같은게 생김
치질 있어서 치질인줄 알다가
산부인과 가서 std해봄
헤르페스2형 나와서
항바이러스제 계속 먹을려고 했으나
처방 오래 받기 힘들어서 포기
초발하고 몸 상태 너무 안좋아서 1주마다 재발을 몇개월하다가
현재 걸린지 4개월차인데 늦게 자도 증상 없고
최근 std 했는데 헤르페스2형 안나옴
면연력 낮아지면 바로 올라온다는데 초발이 엄청 아프고 열나고 힘들었고 그 이후론 아프지 않고 재발도 잘 안함. 스스로는 괜찮은데 앞으로 연인 만나야될때마다 고지해야되는 점, 완치가 안된다는 점, 문란한 성병이라는 낙인이라는 점 때문에 괴롭고 나에게 말도 없이 옮긴 남친한테 너무 화가 남. 병 자체보다는 사회적 인식이 더 괴로운 병
면연력떨어지면 자주올라오고,따끔거려요 돌기같은 빨갛게 올라오고 짓물도나옴....ㅜㅜ
먹는 알약 하루두번씩 3일정도먹으니까 좀가라앉는것같아요 완치불가능한 성병이라 큰일이네요ㅠㅠ 관계할때도 불편하고 조심해야함
어떻게 된 게 20대 초반부터 발병나고
주기적으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갑자기 또 증상이 올라옴..
아시클로버 연고 처방 받아서 바르면 하루정도면 증상 완화가 보이기는 하나
증상 자체가 소변을 보거나 씻을때 등 물이 닿거나 아니 그냥 뭐가 닿기만해도 따끔거리고 아프고 평소에 간지럽고
완치가 없다는게 너무 슬픔...
처음에 갑자기 밑에가 어디 손톱같은거에 긁힌줄알았어요 너무 따갑고 간지럽고 초기때는 몸살도 심하게 나고 아프고 , 밑에 뭐가 많이 나서 산부인과갔더니 외관상으로 보시고 바로 헤르페스라고 하시더라구요 뭔지 잘 몰랐는데 완치안된다해서 몇개월동안은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살아요 약 먹으면 괜찮아요 하루 빨리 완치되는 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디서 옮아왔는지 모르겠지만 감내하면서 사는중 면역력떨어진다고 느끼는 신호가 있는데 타투받았던 부분이 가려워지면 조만간 성기에 수포가 올라올 가능성이높아짐 그래서 타투부분 가려워질때 바로 병원가서 약처방받고먹으면 귀신같이 싹가라앉고 면역력도 챙기면서 말짱해짐
진단받고 스트레스로 발현되었는데 알기전까진 증상이 없었어… 처음엔 너무우울해서 불안했는데 약먹고
면역관리하니까 안나타나. 그런데 나타나는 사람은 면역이 낮고 무언가 몸에
다른 상태가 안좋다는 신호일거야. 나는 한의원치료도 병행해서 좋아졌어. 이게잘맞은듯
어쩔수없는 헤르페스는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로 나오는지라 연고만으로는 회복이안되소 비타민 이랑 이런걸 처방받아서 잘 먹고 컨디션 회복하는게 제일 우선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서옮은지는 전혀 모르는 병
뭐 때문에 걸린지 모르겠는데 성기에 뭐가 나서 병원을 가니까 헤르페스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알고 보니까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생기는데 그 과정에 성관계가 있으면 더더욱 그럴 수도 있다고 해요 걸리신 분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금방 나아요 ㅎㅎ
헤르페스는 일단 면역력 관리해주면 걸려도 포진 안남 한번씩 붓고 포진올라올 때 아시클로버나 바이버 발라주면 2 3일만에 없어짐 효과개쩜 근데 면역력관리가 우선임 무조건 !!! 영양제먹고 운동하면서 술안하면 절대안올라옴 그게 몇달이든 몇년이든 경험담임 암튼 효과는 좋음
처음에 진단받고 남자친구한테 미친듯이 화내고 울고 난리쳤는데
이제는 둘다 체념하고 아시클로버 바르면서 사는 중.. 시간 지날수록 발병 빈도 줄어들긴 해요
걸리고 충격받고 완치 안되는거 알고 절망스럽겠지만 면역력 기르면서 연고만 제때 발라주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을거에요
일단 완치는 없어요.
통증은 가려운정도 모기가 계속해서 무는 느낌
저희 친언니가 전남친으로부터 옮아와서
아주 잘아는데 일단 수포 올라오몀 연고만으로 안되요. 병원가서 먹는약 처방받아서 먹고
비타민 메가도스 하면 3-5일이면 나아요
남자친구 만나면서 걸린 바이러스.... 그넘은 지금 전남자친구이지만 나한테 말도 안하고 옮겼다는게 진짜 너무 한스럽더라 ㅡㅡ 그래도 걸린상태로 살아야해서 별수 없지만 나는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방문해서 항상 검사 받는거 같아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올라온다고 하긴 하더라
입술 주위가 따갑고 간지럽더니 물집이 생겨서 너무 불편했어요 그냥 지나가겠지 했는데 점점 심해져서 병원 갔더니 헤르페스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좀 걱정됐는데 치료 받고 나니까 금방 좋아졌어요 의사선생님이 재발 안 하게 관리하는 법도 잘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됐어요 지금은 거의 다 나아서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 건강관리 더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어요
감기 기운 있을 때 타이레놀 먹고 자면 잠도 엄청 푹 자고 괜찮아 져요.
저는 생리통에는 잘 듣지는 않는데, 감기 초기나, 열이 심하게 날 때는 확실히 효과가 좋은 것 같네요.
부작용은 딱히 없는데 먹으면 잠을 아주 잘자요
밍밍냥뿌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