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척추전만증

어렸을때부터 허리가 너무 아프고 쑤셔서 확인해보니 척추 측만증이었음.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병원가서 진단을 받은 후 병원에서 충고한대로 약과 물리치료등을 병행하면 좀 나아지긴함

척추전만증은 진짜 꾸준히 해야합니다. 매일 자세랑, 도수 치료, 물리치료 꾸준히 잘 받아야 되요. 시간도 돈도 다 필요합니다. 허리는 미리 예방해야합니다. 다치고 나서 고치면 정말 힘들어요 ㅠㅠ 그러니까 다들 지금부터라도 자세 똑바로 하세요

허리가 과하게 들어가서 오래 서 있거나 걸으면 금방 피곤하고 허리 통증도 심했어 자세가 이상해 보인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서 신경 쓰였는데 병원 가서 척추전만증 진단을 받았어 처음엔 교정 운동이랑 자세 교정으로 관리했는데 혼자 하기 어려워서 물리치료랑 도수치료도 병행했어 코어 근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허리 부담이 줄어들면서 통증도 많이 나아졌어 지금은 자세도 많이 좋아지고 허리 피로감도 덜해서 생활이 한결 편해졌어

수술전에 사타구니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꼬리뼈도 아프고 장난 아니어서 학교를 못 다닐 정도였음. 앉아있기도 힘들었음. 진통제도 소용없었음. 결국 대학병원에서 수술했음. 생각보다 큰 수술이었고, 현미경으로 수술하는 것도 아닌 쉽지 않은 수술을 받았으나 교수진분들의 실력 덕분인지 수술 직후 회복방에서 깨어났을때 약간의 열감과 쓰라림만 느껴졌고 생각보다 아프지가 않았음. 9년동안 지니고 다닌 통증도 사라졌음. 모두 심해지기전에 시술이라도 받아두세요. 저처럼 못 걸을 정도로 심해져서 큰 수술 받으시지 마시고요

어릴때 리니지에 미쳐서 밤새 게임하고 안좋은 자세로 오랫동안 지냈더니 목아래 어깨부위 척추라인이 볼록하게 올라왔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도수치료 받았는데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지만 어깨와 목이 항상 뻐근하고 아픔

척추질환은 다 가지고 있는듯 함 그냥 매일 체외파 치료에 도수 치료에 물리치료에 주사 치료에 다 합니다 걍 다 함 갈때마다 한달 주기로 합니다 mri도 겁나 잦 주 찍어요 걍 짜증남 허리가 좋아야해요 여러붕들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