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갈비뼈쪽에 혹이 만져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름 큰 병원 방문...
일주일 넘게 기다려야 초음파 볼 수 있다길래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림
초음파 찍고 보는데 지방종은 확실한데 출혈있다고 하심..
잔뜩 겁먹었는데 의사쌤이 이정도 크기면 냅두고 경과를 보자고 하셔서 지금도 내 복부에 존재중..
크기가 작으면 냅둬도 되는듯
피부낭종이 생겨서 제거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시에 마취를 했지만 꽤나 아팠고 수술 후에 진짜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그치만 안에 있는 주머니를 제거해야되는 질병이라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제거 후엔 재발 없습니다
종아리에 작게 딱딱한게 만져지고 약간 통증 느껴져서 병원 방문함. 홈페이지에 대표원장 보고 간건데 그 날 없어서 다른 외과의사한테 수술 받음. 두땀 꿔맴. 얼굴 밑으로 켈로이드체질이라 수술범위 밖으로 흉 커짐. 흉터 민감하면 성형외과 가서 째는게 좋을듯ㅋ
발 바닥에 지방종 생겼고 걸을때마다 아파서 종합병원에서 제거했어 부분마취로 진행했고 통증은 윽 정도 ? 참을만 했어 근데 발바닥에 생겨서 압력 없게 뒤꿈치로 2주동안 걸어다닌 거 그게 제일 불편 했고 3일 간격으로 소독 하러 가고 잘 관리 하니까 흉터 없이 깔끔해졌어 !
갈비뼈 밑에 지방종이 만져지는게 느껴졌고 1-2년 사이에 갑작스레 동전크기만큼 자라서 지방종 수술을 고려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방종이 커진다면 수술부위가 넓어질 수 있어서요! 대학병원 의사로 계시다가 개업한 전문의 분께 수술받았어요! 근육과 가까이 있는 지방종이라 진짜 ㄹㅇ로 너무 아프고 고문받는 것 같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수술받은 친구는 안아팠다고 하더라구요.. 흉터는 조금 남았는데 신경쓰이지는 않아요
등쪽에 지방종이 생겼고 약간 얇은 패드올려논 두께정도 였음 지방종은 통증없으면 굳이 제거 안해도 되지만 의사랑 상담후 결정하면 되는데 처음 발생했을때 아주 얇게 생겼고 통증없었고 넓게 퍼진형태라 흉터가 크니 제거안해도 된다해서 5년쯤 살다가 어느 순간부터 눕는자세에따라 아팠음 동네 전문병원갔는데 대학병원가라함; 대학병원가니 근막하지방종이라함 제거후에도 제거자리가 워낙커서 피가계속고이고 안멈춰서 3일입원예정이 3주입원하고 퇴원함
양심적인 병원이라 생각해서 예전부터 다녔던 피부과임. 문제라 생각해서 가면 늘 괜찮다며 돈 안받고 돌려보내는 ㄹㅇ 양심적인 곳.
몇년 전 가슴 밑 몸통쪽에 지방종 생겼었는데 터지고 지금은 아프지는 않지만 몽우리가 아직도 잡히고 보기에 안예뻐서 결국 병원 찾음. 근데 이게 간단하게 아니라고 수술로 뿌리를 뽑아야한다며 겨울에 다시 오라 함. 결국엔 이번에도 한 건 없지만 암튼 위험한거 아니라니 겨울에 다시 와야겠어..
우리똥강아지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