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걸린 수두는 증상이 미미하게 지나가는데 성인돼서 걸리면 진짜 죽을 맛입니다. 머리 끝 부터 발끝까지 수포가 온몸에 다 퍼지고 너무 따갑고 간지러워서 죽을 것 같았습니다. 이런 증상이 2~3일정도 되는데 이 때 히스타민제 복용하면 졸음이 오고 간지러움이 완화돼서 겨우 버텼습니다. 흉터가 남는데 단순히 색소침착된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지만 잘못건드려서 음푹 패인 흉터는 한의원이나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나아서 지금 병원다니고 있습니다
어릴때 한 번 걸리면 다신 전염되지도 않고 안 걸린데요 약 먹고 있음 나았던 것 같아요
딱히 엄청나게 아팠던 기억은 없었던 것 같네요
완치되고 뭐 흉도 없구 다사라졌어요
전염 되니깐 돌아댕기시면 안됩니다 그럼 이만
어렸을때 한 번 걸린 병입니다. 어느 날 일어났는데 온몸이 갑자기 빨간 반점으로 뒤덥혀 있어서 놀랬어요 솔직히 그렇게 아프진 않았던 거 같은데 그냥 몸이 가려운 느낌..? 동네 병원에서 약 처방 받고 하루종일 집에 있었어요 그러더니 몸에 있던 빨간 반점이 다 사라짐.
The varicella vaccine is highly effective in preventing chickenpox. It is routinely recommended for children and adults who have not had chickenpox or been vaccinated. Vaccination not only protects individuals from chickenpox but also reduces the risk of complications and helps prevent the spread of the virus to others.
For those who contract chickenpox, treatment focuses on managing symptoms such as fever and itching. Over-the-counter medications and topical treatments can help alleviate discomfort. It's essential to avoid scratching the blisters to prevent infection and scarring.
6살 즈음 걸려봄. 내 기억으론 모기에 물린 듯한 붉은 빈점이 나타나면서 가려움+쓰라림이 시작된 거 같음. 처음엔 팔다리에 모기 물린 줄 알았는데 점점 따가워지면서 얼굴까지 번짐. 부모님 손에 이끌려 피부과 방문 후 약이랑 연고 처방받음. 이 때 한 번 걸리고 더이상 안 걸림.
다들 어릴 때 나셨나요? 전 ..일반 병원에서 여러번 쫒겨난 성인 수두에 걸렸어요 면역력 떨어지고 극심한 굶는 다이어트에 영양 결핍 오면서 피부에 뭐가 났는데 막 30분 단위로 또 옮겨 나있고 ..하필 명절 때라 병원 하는 곳 없어 응급실 갔는데 뭔지 몰겠다고 대학병원 가라해서 결국 거기서 진단 받고 치료했어융 입원해도 된다했는데 걍 집가서 자가격리 했답니당
어릴때 대부분 걸려봤을 법 한 수두에요. 내 피부에 난 수포들이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서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생각해보면 엄청 간지러웠던 것 같고 다행히도 치료를 잘 받아서 흉터가 안남았어요~ 한번 걸린 이후로는 다시 걸리기 힘든걸로 알아요
엄청 어렸을 때 한 번씩 생기는 거에요 이거 긁거나 그래서 관리 잘못하면 흉터가 남아서 평생갑니다...ㅠ 손등에 이거 흉터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이거 뭐냐고 합니다.. 동그란 흉이라서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ㅠ
히히히히힣키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