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진짜 고트임 cin 2 떠서 지방 어느 병원에 갔더니 할머니 의사가 원추절제술 겁나 크게 파야된다해서 덜덜 떨다가 서울에 여기로 상담왔는데 레이저 시술로 깔끔하게 완치시켜줌 이후 여기만 다니는중!! 선생님 짱임
cin2 떠서 대학병원에서 원추절제술 받음
절제술해서 나온 조직으로 검사해보니 cin3로 나와서 산정특례받음
어릴때 가다실4가 접종완료했으나 9가를 맞아야 예방되는 바이러스가 나와서 다시 9가 접종 완료함 ㅠ
지금 수술한지 6개월 지나서 바이러스 검사 진행했고 대기중 ㅠ
전조증상도 하나도 없어서 꼬박꼬밥 자궁경부암 검사 받는거만 답인듯
6개월 전 조직검사 후 1단계 판정 받았었는데 며칠 전 확대경, 세포 검사로 아스쿠스 진단 받음 크게 생활 습관 달라진 건 없는데
스트레스 덜 받고 비타민c 많이 섭취하면서 면역력 올리는게 제일 중요한 듯
진부한 말이지만 면역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낌 질유산균 자신한테 맞는 거 찾아서 먹으면 좋음
레이저 소작술 했는데 불편함을 모르고 살다가 하고나니 냉도확실히 줄었어요.
근데 레이저 하고 2달정도 치료정상반응이지만
진짜 물같은냉이 계속나와서 생리대차고다님..
저는 여름에병원가게돼서 어쩔수없이했는데 하려면 겨울추천...물놀이도못가요ㅠ
아산병원에서 알다라 치료후 완치하였습니다. 고통스런 기간이었지만, 천만다행입니다. 교수님도 정말 진정성 있게 환자들을 봐주십니다. 저는 완치도 완치지만, 이후애 바이러스도 사라졌어요. 전 예전부터 자궁경부 미란이 있었어요. 그래서 바이러스에 더 취약했을 것 같네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나는 여기서 자궁경부암으로 보인다고 큰 병원으로 이동해서 제자리암 판정받고 산정특례까지 받음
CIN3으로 결국 수술까지 받고 운 좋게도 수술이후 온전한 상태로 회복되어가는 중임
2년 전에는 단순 사마귀로 보였고, 스스로 자가치유되어 나아지는 경우가 많다 알고있어서 나는 평소에도 감기안걸리고 건강한 몸이니까를 앞세워 자만했음
가다실9 접종은 이제와서 자궁경부암 수술까지 한 사람으로써 필수라 생각하고 의사도 내 상태를 보고 작은병원이나 큰 병원이나 필수로 접종 권유하여 수술하고 맞기 시작했으며 현재 3회차 앞두고 있음
관계 상대가 어디서 이 번호를 들고 왔는지는 누구도 확신을 가질 수 없음, 내 몸 내가 지켜내려면 맞아야하고 콘돔착용 역시 필수임
우리나라 성교육은 필히 잘못되었다는걸 내가 이제와서 깨닫고 경부암 수술까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모름
평소 관계 후 소량의 미미한 출혈도 잦은 냉도 무시하지말고 6개월, 정 귀찮으면 1년 주기로라도 꼭 검진받으라고 권해주고 싶음
나 역시도 증상이랄게 거의 없었고 남들 냉이 얼마나 잦은지 알 길이 없으니 그냥 무심하게 지나왔고 결과가 이러함
운 좋게 제자리암으로 끝난 상태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들도 많으니 꼭 권하고 싶음 나도 내가 건강한 줄로만 알았으니까-
우선은 내가 언니들에게 말해줄수있는건 정말 전남친이랑 헤어진게 내인생에서 남자친구랑 헤어진것중 제일 잘한일이라고 말해주고싶음. 헤어지고 ㅅㅅ안하니까 바로 초스피드로 낫기 시작함 진짜 현남친검사시키고 별 ㅈㄹ을다했는데 우선적으로는 예방접종도 맞으니 더이상 곤지름은 없음, 1월에 검사를해봐야알겠지만 1단계라고해서 진짜 막 엄청 걱정하거나 그러지않아도 스스로 몸이 잘 이겨내는것같음. 그래서정말천만다행이긴 하지만 그때는 정말 너무 무서워서 잠도잘못자고 꿈도많이꾸고 울기도정말많이울었음.... 만약또그런상황이온다면.. 헤어지는게답이다.... 내아픔과병을 단순한 감정때문에 낭비할수는없으니...
호르몬이랑 관련이 있고 비정형세포라서
제자리암으로도 받을수 있다함
미레나, 메게이스 처방받고 소파술로 조직검사함
6개월마다 질초음파로 확인하고 소파술로 추적검사하고 있음
근데 결국에는 적출이 답이라고는함
2018년 동네 산부인과에서 무료 국가검진 받았는데 대학병원 가보라 함.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 하고 세포변이가 정확히 몇단계였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형성증으로 진단받았고 나한테 어떤 바이러스가 있는지까지 자세히 알려줌. 그리고 자궁경부 원추절제술(입원x) 받고 며칠 뒤에 한번 혈관 터져서(생리랑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응급실 가서 다시 한번 혈관 지지고 하루 입원해서 경과 관찰한 뒤 퇴원함. 이후 2년 동안은 대학병원에 6개월 마다 가서 검사했고 그 뒤부터는 1년에 한번씩 동네 산부인과 가서 검진 하는데 매번 이상 없다함.
30대 이후로 나라에서 2년에 한번씩 자궁경부암 검사 포함 매년 한번씩 동네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해오며 관리하고 있었는데 세포변이가 보인다는 소견으로 용인세브란스 대학병원으로 검사받고 자궁경부절제술 받았는데 깔끔하게 수술경과가 좋았습니다
질염때문에 병원을 찾았는데 자궁경부가 헐어있어서 조직검사랑 균검사를 진행했고 자궁경부 전단계인 이형성증이라고 진단 받았습니다 수술은 간단했고 마취도 안했어요 수술후에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뻐근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산부인과를가고 경부암 예방주사도 맞는게 좋다고 합니다
성인될때까지 단 한번도 산부인과를 안갔었음
근데 어느날 보니까 생식기 주변에 오돌토돌 뭔가 만져지고 아프기 시작함
찾아보니 곤지름이였음
원래는 안아픈게 대부분인데 나는 통증이 있어서 참다가 산부인과 방문
난생 처음이라 민망하고 부끄러웠는데
의사 선생님이 잘 케어해주시고 소통도 잘해주셔서 믿고 치료 받음
가다실도 3번 맞고 1년동안 꾸준히 제거와 치료 반복해서 지금은 자궁이형성증 완치 판정 받았고
곤지름 바이러스는 아직 조금 남아있다해서 6개월에 한번씩 경과 보러 가는중
자궁암 검진 받았는데 이상 소견 있다해서
조직검사후 cin3 판정 받고 대학 병원 가라고 해서 해운대 백병원에서 다시 진료 받고 아직 어리니 (20대중반) 호전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하심- 세달뒤 재검했는데 cin1 나옴 6개월 뒤 재검 예정 ㅠ 면역력 키우고 금주하는수밖엔.. 할수 잇능게 없음 ㅠ
cin1 떠서 레이저 치료 했어요, 이게 주기적으로 검사하지 않는 이상 통증이 있다던가 한게 아니라서... 검사 안받고 넘어갔으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가네요, 거의 한달 내내 생리대 차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첫 일주일은 3~4시간에 한번 갈아야 할 만큼 진물이 나오고 2주차에는 좀 줄어드는데 3~4주차에 접어들면 피가 섞인 진물이 나오지만 양은 줄어든다 하셨거든요, 그 타이밍에 생리터져서 이 때엔 어땠는지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바이러스 자체가 사라지는건 아니고 감염된 바이러스를 지져서 없애는거라 임시방편인거고 최종적으로는 면역력 잘 챙겨서 자연소멸 하길 바래야 하는거니까 지지면 끝! 이 아니고 이제 시작입니다.
가다실은 레이저 아물고, 다른 상재균들 잡고나서 맞는게 좋다고 추천받았습니다, 계속 지켜보다가 맞을려구요.
22년도에 자궁경부 이형성증 아스쿠스를 진단받음! 양학에선 이형성증단계에서는 치료를 하지 못하고 경과를 지켜보거나 가다실9로 예방접종하는것밖에 못하는데 한의원쪽은 이형성증을 만드는 바이러스를 소멸시키는 치료를 받을수있어서 한의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볼 생각이며 금액은 5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다양하니 여러병원에가서 상담을 받아볼것을 추천!
밍끼리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