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오래참았을 때 왼쪽 배가 극심하게 아팠던 적이 있었으나 그 이후론 증상이 없었음
건강검진 하다가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소 낭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4cm여서 애매한 크기였으나 수술을 하고 약을 먹는게 깔끔할것 같아서 다빈치 로봇 수술했음
수술 날짜 잡아놓고 나서 기다리는 동안 종종 출혈이 있었어서 수술하기를 잘했다고 생각
복강경으로 배꼽 뚫어서 수술했고 생각보다 수술 후 회복은 빨랐음
수술 후 비잔정 먹고있고 2-3년 정도는 복용해야 함
관계 중에 물혹이 터지면서 복부에 극심한 통증이 밀려오고, 밑이 빠질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고, 동시에 출혈로 쇼크 증상까지 와서 결국 응급실로 실려감.
CT 찍고 산부인과 진료 받으려고 여기저기 뺑뺑이 돌았는데, 다행히 응급실 의사 선생님이 끝까지 도와주셔서 겨우 산부인과 진료 받을 수 있었음, 소견서 받고 바로 산부인과 가서 3일 입원 권유받았고 약도 한 달 정도 처방 받아서 복용했음.
당시 물혹이 조금만 더 컸거나, 일주일 내로 복부에 고인 피가 흡수되지 않았으면 수술까지 갔을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출혈이 잘 흡수돼서 수술은 피했음
진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통증이었음... 다들 조심하시길..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팠고, 우측 아랫배 부분에 딱딱하게 뭔가 만져졌음. 내과로 갔다가 응급실 방문 권유로 가서 ct와 초음파 촬영했고, 15cm 낭종이 난소와 꼬여있어서 바로 수술 필요하다고 진단.
복강경으로 구멍 5개 정도 뚫어서 제거 수술 진행하였고, 한 쪽 난소도 괴사되어 있어 함께 제거했습니다. 일주일차부터 통증도 거의 없고 일상생활 가능했어요.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소낭종 나는 20 센치가 넘었어서 급한수술이었어
의사선생님 진짜 명의이심.. 수술후 하나도 안아프고 바로 일상생활가능할 정도였어..
암튼 2년간은 비잔먹으면서 경과 지켜봐야한다고 해서 먹는중이야
난소 낭종으로 발견된게 아니라 이게 혼자 터진 상태로 발견됐어요 극심한 복통에 응급실을 들어갔고 거기서 알게 됐네요 어찌보면 알아서 터진 덕분에 별 다른 치료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통증이 너무 끔찍했어요
생리 후에도 계속 하복부 통증 있어서 산부인과 방문. 질초음파 후 난소 낭종이 있고 큰 병원 가보란 얘기 듣고 가서 씨티 촬영 및 피검사 후 암은 아니지만 7센치로 크기가 커서 수술 결정 함. 로봇 수술 단일공으로 수술 받고 3-4일 후 통증 눈에 띄게 줄어듦. 수술 후 한 달 이상은 체력 많이 ㅁ덜어져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무리 없고 6개월 간 호르몬 주사 맞음 후 약물치료 안내. 임신 계획 잇을 때 까지 호르몬 치료해야 한다고 함
건강검진을 하던 중 난소에 혹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후 추적관리를 위해 6개월에 한번씩 산부인과를 방문해 초음파로 확인했고 크기가 커지지 않고 일년정도 지난 후에는 혹이 사라져서 별다른 치료 없이 나앗습니다
5년전 뜬금없는 부정출혈로 초음파 검사를 보다가 발견을 해서 급하게 제거한 케이스 입니다 한쪽 난소기능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 많이 심란 했지만 암일 수도 있을까봐 더 심각해지기전에 수술일정 잡아 전신마취 복강경으로 수술 했고 성공적으로 제거 완료 했습니다 난소낭종도 여러가지 종양이 있다고 하였는데 저같은 경우 실?타래같이 실 같은게 감겨 있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꾸준한 초음파검사와 추적관찰이 중요한 질병같습니다 부정출혈전엔 아프거나 불편한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원래 10년전 난소낭종으로 수술 후 다시 재발하여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해보니 양쪽난소에 물혹이 발견된다고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난소낭종같은 경우는 제거해도 다시 재발할 위험이 크므로 평소에 몸관리를 잘해야 된다고 하네요
양쪽 다 난소기형종이 생겨 어린 나이에 수술을 하게 됐어요 다른 병원에서는 개복해야 된다했는데 경희대교수님은 복강경으로 할 수 있다하셔서 경희대에서 수술했고 2박3일 정도 입원하고 전신마취로 수술했습니다 며칠 내내 배가 빵빵하고 웃거나 눕고 일어날 때 배가 아팠지만 시간 지나면서 괜찮아졌어요 지금은 수술한지 10년 이상 됐는데 문제없이 잘 지내고 꾸준히 초음파 검사 하고 있습니다
6개월 정도 지속된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질내시경 결과 난소낭종 발견됐습니다.
당시 사이즈가 3CM정도로 큰 편이었지만 생리 전후로 생겼다 사라질 수 있다하여 한달 뒤 팔로업 하기로 하였고
한달 뒤 질내시경 결과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호르몬 영향으로 재발이 잦다 하여 기간을 정해놓고 한번씩 검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하게 부인과검진중 기형종발견
크기가 크지않아서 계속 추적검사중인데
기형종이라서 자연소멸은 되지않고 커지면결국에는수술해야된다는데 평생같이 살아갈듯..하필기형종이라니.ㅜㅜ 언제터질지모른 시한폭탄을 안고살아가는느낌ㅠㅡ
회사 건강검진하다가 발견. 30cm가 넘는 거대 낭종이었고 엑스레이-CT-MRI 촬영 전부 진행하고 바로 수술 진행함 ㅠ 정말 다행스럽게도 물혹이었지만 악성 종양이었다면 끔찍했을 크기.. 진짜 내 뱃살인줄 알았믄데 아니었다 그만큼 증상도 없었음 ㅜㅜ
3년 내내 줄어들지 않아서 결국 수술함. 수술하기 전에는 간혈적으로 배가 아파서 응급실 실려간 적 많은데, 이제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어서 아주 행복함. 재발 높은데 제발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의사 파업일 때 아프지 마쇼
생리불순과 하혈때문에 병원 갔더니 자궁에 제법 큰 물혹(8cm) 있었습니다. 수술보다는 시술적 치료 가능하다고 했으나 가임기 여성은 생리주기때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지켜보자고 하셔서 그냥 집에 왔어요. 실제로 몇개월 후 검진해보니 없어져있었습니다.
니니치킨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