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겨울- 고3-재수 6월 대략 1-2년정도 생리를 안하고 아랫배가 자꾸 아파서 수능 보기 전 동네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생리를 안해서 자궁벽?이 두꺼워지고 난소 낭종이 7cm정도 있다고 지켜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그 날 호르몬 주사(생리유도주사), 비타민 d 주사 3개월 뒤 9월 줄어들고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겠어서 이번 해에는 건강검진으로 어떤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건강검진 때 좀 큰 산부인과 가라고 해서 병원에 방문했었음. 생리 양이 조금 많은 편,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하면 생리통이 있는 편이었고 그 외에 다른 이슈는 없었음. 그러나 양쪽 난소에 기형종이 있어서 복강경으로 수술했음 수술이 너무 잘돼서 수술 다음날 바로 회복겸 돌아다니면서 먹고싶은거 다 먹었음. 수술부위도 내 새끼손톱크기만큼 작음. 수술 후 몇일동안은 배가 좀 불편했지만 아프거나 일상이 힘들정도는 아니었음. 6개월 후 검사했는데 아직까진 깨끗함
생리전 증후군 통증이 심해서 초음파보러 갔더니 양쪽 난소에 낭종이 심하게 있었음
생리혈이 역류해서 생긴 초콜렛 낭종 이라고도 한다는데 수술을 권유받았으나 당시 임신전이라 거절했었음 비잔이나 야즈 처방받았었고 여전히
사이즈 줄지 않고 그대로이지만 커지지도 않고 일상생활엔 불편함이 없어서 추적관찰만 하는 중
2-3년 전쯤 일인데 날짜와 요일까지 정확히 기억합니다. 6월 첫주 금요일 저녁 퇴근 후 쉬는데 갑자기 왼쪽아랫배가 생리통 마냥 은은~하게 아파오는데 약간 가스가 찬 느낌이기도 해서ㅠㅠ
암튼 그러다 담날 통증 뽝 심해져서 먼저 내과갔다가 약먹고도 안나아져서 엉엉 울며 내과쌤이 말한대로 바로 산부인과로 직행..! 토욜이라 일단 열려있는 근처 작은 부인과부터 가서 초음파 찍어보니 7-8cm 가량되는 혹이 지혼자 꼬여서(염전) 난소로 가는 피를 막고 있었던..ㅠㅠ 암튼 아주 큰일날 상황이었지 모에여......
바로 큰병원가라고 응급수술 소견서? 그런거 써주시고ㅠㅠ 다행히 서울여성병원이 근처에 있어서 그 복잡시런 병원에서 코로나시국임에도 전 2시간?! 정도만에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왜냐면 제가 진짜 혼절직전까지 울고있었거든요ㅎ 서울여성병원가서 접수하고 코시국이라 피씨알 받고 집도하실 의사쌤이 다시 초음파 보고 수술내용 설명하실때까지 계속움ㅎㅎㅎ 진짜 너무 아파서 기억도안나요 어케 버텼는지 그냥 제발 빨리 진통제 좀 놔달라고 했어요ㅠㅠ 근데 하필 제가 아침에 물을 먹어서 전신마취가 안될거고.. 또 열어서 꼬인걸 풀어봐야 난소 살리지말지도 알수있다는 무시무시한 말들 하시는데도 하나도 귀에 안들어왔습니다ㅎㅎ 다행히 혹 떼내고도 괴사없어서 난소 잘살려주셨고! 복강경으로 했는데 배꼽부위에 안보이게 잘해주셨어요~
암튼 통증은 상상이상입니다....
정기검진 열심히 받는것만이 살길..!!
진짜 개아픕니다
언제 한번은 응급실 실려갈 날 옴
지금 2년 넘에 꾸준히 비잔정 호르몬제 먹으면서 관리중
혹 크기가 점점 줄어들고있어서 수술은 안해도 될것같다는데
이거 완전히 없애려면 애기 낳아야 한다는데
그럼 그 전까지 약먹어야하는건지 막막
소화가 안되고 자꾸 토해서 또 체중감소때문에 여러번 검사하니 물혹이 7cm로 커서 주변 장기를 누름,변 안나옴 제거수술 받았는데 소화 잘되고 변이 잘 나오고 체중 증량했어요.
또 재발가능성이 있어서 매년 정기점검해요.
생리통이 심해지려나 생각하다가 내원해서 질초음파 보게됨. 크기 8CM의 난소낭종 발견 (오른쪽 난소) 즉시 대형병원 추천서 받아서 서울 TOP3 예약했으나 후기를 찾아보고 가장 맞는 강동성심병원에서 일주일 내외로 복강경 수술을 받음. 배꼽에 조그마한 흉터가 있으며 현재 1년 지나고 4CM 또 재발한 상태임. 꾸준하게 추적관찰하고 추 후 수술결정할 상황임.
화장실 오래참았을 때 왼쪽 배가 극심하게 아팠던 적이 있었으나 그 이후론 증상이 없었음
건강검진 하다가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소 낭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4cm여서 애매한 크기였으나 수술을 하고 약을 먹는게 깔끔할것 같아서 다빈치 로봇 수술했음
수술 날짜 잡아놓고 나서 기다리는 동안 종종 출혈이 있었어서 수술하기를 잘했다고 생각
복강경으로 배꼽 뚫어서 수술했고 생각보다 수술 후 회복은 빨랐음
수술 후 비잔정 먹고있고 2-3년 정도는 복용해야 함
관계 중에 물혹이 터지면서 복부에 극심한 통증이 밀려오고, 밑이 빠질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고, 동시에 출혈로 쇼크 증상까지 와서 결국 응급실로 실려감.
CT 찍고 산부인과 진료 받으려고 여기저기 뺑뺑이 돌았는데, 다행히 응급실 의사 선생님이 끝까지 도와주셔서 겨우 산부인과 진료 받을 수 있었음, 소견서 받고 바로 산부인과 가서 3일 입원 권유받았고 약도 한 달 정도 처방 받아서 복용했음.
당시 물혹이 조금만 더 컸거나, 일주일 내로 복부에 고인 피가 흡수되지 않았으면 수술까지 갔을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출혈이 잘 흡수돼서 수술은 피했음
진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통증이었음... 다들 조심하시길..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팠고, 우측 아랫배 부분에 딱딱하게 뭔가 만져졌음. 내과로 갔다가 응급실 방문 권유로 가서 ct와 초음파 촬영했고, 15cm 낭종이 난소와 꼬여있어서 바로 수술 필요하다고 진단.
복강경으로 구멍 5개 정도 뚫어서 제거 수술 진행하였고, 한 쪽 난소도 괴사되어 있어 함께 제거했습니다. 일주일차부터 통증도 거의 없고 일상생활 가능했어요.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소낭종 나는 20 센치가 넘었어서 급한수술이었어
의사선생님 진짜 명의이심.. 수술후 하나도 안아프고 바로 일상생활가능할 정도였어..
암튼 2년간은 비잔먹으면서 경과 지켜봐야한다고 해서 먹는중이야
난소 낭종으로 발견된게 아니라 이게 혼자 터진 상태로 발견됐어요 극심한 복통에 응급실을 들어갔고 거기서 알게 됐네요 어찌보면 알아서 터진 덕분에 별 다른 치료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통증이 너무 끔찍했어요
생리 후에도 계속 하복부 통증 있어서 산부인과 방문. 질초음파 후 난소 낭종이 있고 큰 병원 가보란 얘기 듣고 가서 씨티 촬영 및 피검사 후 암은 아니지만 7센치로 크기가 커서 수술 결정 함. 로봇 수술 단일공으로 수술 받고 3-4일 후 통증 눈에 띄게 줄어듦. 수술 후 한 달 이상은 체력 많이 ㅁ덜어져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무리 없고 6개월 간 호르몬 주사 맞음 후 약물치료 안내. 임신 계획 잇을 때 까지 호르몬 치료해야 한다고 함
건강검진을 하던 중 난소에 혹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후 추적관리를 위해 6개월에 한번씩 산부인과를 방문해 초음파로 확인했고 크기가 커지지 않고 일년정도 지난 후에는 혹이 사라져서 별다른 치료 없이 나앗습니다
5년전 뜬금없는 부정출혈로 초음파 검사를 보다가 발견을 해서 급하게 제거한 케이스 입니다 한쪽 난소기능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 많이 심란 했지만 암일 수도 있을까봐 더 심각해지기전에 수술일정 잡아 전신마취 복강경으로 수술 했고 성공적으로 제거 완료 했습니다 난소낭종도 여러가지 종양이 있다고 하였는데 저같은 경우 실?타래같이 실 같은게 감겨 있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꾸준한 초음파검사와 추적관찰이 중요한 질병같습니다 부정출혈전엔 아프거나 불편한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발이뻐지고싶어요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