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걸리면 다들 알보칠 바른다는데 나는 절대 안바름. 병원에서도 알보칠은 처음 낫을 때만 바르고 회복할 땐 오라메디 같은거 바르라함. 그래서 나는 일시적으로 통증 줄여주는 페리톡겔 바르고 비타민 때려먹고 미친듯이 잠.
초반에는 고기 씹다 입 안쪽을 씹어 상처가 생김. 아무는 과정에서 거슬리는 것인 줄 알았으나, 지속적으로 크기가 커지고 옆으로 번지기 시작하여 이물감 못참고 이비인후과 방문하여 치료 진행. 하지만.. 알보칠이 효과 훨씬 빠름. 고통은 잠깐이고 효과는 확실하기에 재발 시 알보칠 사용 예정.
난 내가 스트레스 잘 안받고 잘 잔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 가면 스트레스 받지 마라 잠 잘자라 이럼
종합비타민 챙겨 먹으니 그떄부터 잘 안나는 것 같은데 그래도 가끔 몸 컨디션이 안좋다 하면
그때 바로 구내염 생김 ㅠㅠ 뭘 먹을떄 불편함
컨디션 난조나 너무 피곤하거나 관리 못하면 종종 생기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을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알보칠 바르는게 더 나은 것 같아 알보칠 바르면 하루 이틀이면 가라앉으니까!! 너무 아파하지말고 알보칠 딱 한번만 발라봐
잠을 못자거나 엄청 피곤한 상황에 입안에 잘 생김 약국에 있는 알보칠을 바르면 빨리 낫긴 하는데 극강의 고통이라고 사람들이 칭함 하지만 나는 고통을 잘 견디는 편이라 그런가 그렇게 엄청 아픈지는 잘 모르겠음 처음 닿을 때만 아프고 점점 안아프니까 그냥 빨리 약바르는게 나음
잠 많이 안자거나 조금만 피곤하다 하면 어느새 입에 나타나서
진짜 거슬리게 아픔...
밥먹을 때도 신경쓰여서 맛도 제대로 못느끼고
컨디션관리 잘하는 방법밖에 없는 듯
이미 나타난 시점에선 그냥 해탈 ㅜㅜ
조금이라도 피곤하면 구내염 나는 사람이라 이거저거 다 시도해봤는데 결국 먹는약+잘자기+구강청결+바르는약이 최고임.. 그냥 건강하게 살라는 뜻인 것 같은데 현대인이 어케 건강하게 사냐고요ㅠㅠ 약사님이 먹는약 추천해주셨는데 리보테인 약 먹으니까 금방 낫긴 하더라 추천함
약처방해주셨는데 그거바르고 좀 잘 자고 그때가 잠 못잤을때 생긴거라고 진단해주셨고 약 잘바르고 제 시간에 잘 자고 하니까 금방 낫더라고 근데 내가 엄청 크고 아픈곳에 났었어서 ㅡㅜㅜㅜ진짜 너무너무 힘들긴 했었어
아 걍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질병..
잘못 씹으면 눈 앞이 뿌얘짐 양치할때도 식사할때도 조심조심하면서 지내야함
알보칠은 너무 무서워서 못하고 생 토마토 주스나 소금물로 물리쳤음
보통 면역력이 약해지면 잘 생기게 됨
일단 잘먹고 잘자고 가 첫번째
스트레스 관리 해두거
입속 관리도 잘해줘야됨
구내염이 스트레스 받러나하면 굉장히 잘나서 평상시에 약국에서 구내얌 연고 약 사서
구내염 초기에 약 바로 발라고 연고까지 발라줌 초기에 잡읋수있음
잘 쉬고 무리하지 않는 게 최고지만 어디 그게 쉽나요 코팅되는 연고 잘 바르고 매운 것과 자극적인 것을 피해야 한다 혀로 자꾸 건드리게 되지만 그 장난도 피해야 한다.. 구내염이 나야 잘 쉬게
되는 이상한 회복 루틴이지만 쉬는 것만큼 좋은
약이 없다!
잠 못자고 며칠 피곤하다 싶으면 바로 생김 위치도 다양하게 생겨서 조심해야됨.
개인적으로 혀 밑에, 어금니쪽 잇몸이 제일 고통스러웠음.
약바르기도 힘든 부분이고 뭐 먹다가 건들면 진짜 아픔.
알보칠은 무서워서 못바르겠고 비타민 평소에 잘 챙겨먹는게 좋은듯.
저는 진짜 구내염이 자주나요.. 제가 잘안먹고 안자고 하니까 더 자주나더라구요ㅠ 한달에 한번씩은 꼭 오니까 이제 알보칠 바르는것도 고통이 안느껴집니다..ㅋㅋ 간혹가다가 혀에 나기도 하는데 그건 약도 안들어서 진짜 괴로워요ㅠ
잠 못자고 잘 안먹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직빵으로 오는 구내염ㅠ
뭘 씹어서 생기는 것보다 위의 이유 등으로 면역저하로 생기는게 훨씬 아프고
환부 주변에도 바르는데 가끔은 환부보다 그 주변에 알보칠 바르는게 더 아플 때가 있더라
몸이 진짜 피곤하다 할 때 생김... 위치에 따라서 불편함이 달라짐 지금도 있음 ㅠ 진짜 아랫입술 부근에 입 안쪽에 생겼던 적 있는데 진심 그놈이 레전드였음 김 먹다가 기절할뻔하고 양치하다가 양치 솔이 거기 닿아서 또 기절할뻔함 ㅠ 완전 하얗게 돼서 양치할 때마다 지옥이고 진짜 인상 개구겨짐ㅠ 근데 시간 지나면 나아짐
쿄카내꺼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