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얇고 건성이었는데 결혼전에 피부과가서 괜히 레이저맞았다가 피부 다 뒤집어졌습니다
스테로이드 급한대로 맞아서 신혼여행갔다왔는데 더 예민해지고 붉게일어나고 스킨만발라도 화끈거려서 모든 화장품을 저자극 진정계열로 바꿨어요. 식습관개선도 해본다고했는데 힘드네요ㅜ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던 때가 있었는데 이때 수면패턴과 식습관이 엉망이 되면서 발병한거같아요 피부과에서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해주는데 이건 증상 빨리 가라앉히기위해서 잠시 바른다고 생각해야하고 제 경험과 여러 정보에 의하면 수면과 장건강이 피부건강과 직결되는게 맞아 보여요 잘자고 기름지고 튀긴 음식, 군것질 끊고 건강식으로 먹으니 서서히 돌아와서 지금은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사춘기무렵부터 머리가 간지러웠고 각질,비듬이 엄청 많았습니다.
피부과가서 스테로이드제제 약, 처방샴푸 써봤지만 그때뿐이였습니다. 특히나 환절기에는 너무 심해져 짓물까지 나고
머리숱도 많았는데 지금은 얇아졌습니다ㅠㅠ 15년째 느낀바로는
간질수록 더 간지러워서 되도록 참으려고 하고 샴푸도 순한 제품으로 쓰고 간지러우면 비슷하지만 다른 제품으로 바꾸면 또 한동안은 괜찮더라구요 반복중입니다.
아주 어린시절 두피에서 부터 시작된 지루성피부염
성인이 되고나서 안좋은 식습관에 홍조가 심해지고
상부로 열감이 심했습니다
개개인 다 다르겠지만 저는 확실히 음식 영향과 혈액순환 에너지순환이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음식 하루만 건강하게 먹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많이 움직이면 다음날 많이 가라앉아있습니다
완치가 있는지 모르겠는 질병. 컨디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함. 컨디션 나쁠 땐 확 올라오고 간지럽다가 컨디션이 좀 안정화 되면 서서히 괜찮아짐. 계절 바뀔 때 특히 심해짐. 안면 지루성피부염이 있는 편이라 화장품도 가려써야함. 하나의 보습제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음.
어릴 때 이것 때문에 뒤질뻔함. 가렵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바르면 가려움은 조금 해소되는데 머리가 우수수 빠짐. 그래서 약도 마음놓고 바르지 못함. 그렇게 참고 지내고 최대한 순한 세정제같은거 골라서 관리하다보니 어느순간 없어지긴 했음.
다음날 갑자기 간지러워서 계속 긁음 계속 긁어대니 얼굴이 붉어짐
보습은 가벼운 로션으로만 하고 피부에 직접 스테로이드 연고는 병원 지시 따라 가끔 사용함
음식은 매운 음식과 기름진 음식 줄이고 물 많이 마시는 편임 관리한 지 한 달 정도 지나니까 각질 많이 줄고 붉음도 진정됨
제가 지루성 피부염을 직접 겪으면서 치료해본 경험을 정리하면 이래요.
처음엔 두피와 얼굴에 붉은기와 각질이 심해서 생활이 불편했어요. 약용 샴푸와 항진균 크림을 꾸준히 쓰면서, 특히 케토코나졸 샴푸와 이버멕틴 연고를 병행했더니 염증과 가려움이 점점 줄었어요. 스테로이드 연고는 단기간만 사용했는데, 급할 때 진정 효과가 확실히 있었어요.
피ㅜ
하지만 완전히 재발이 안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 다시 얼굴이나 두피가 붉어지고 가려워서, 지금도 생활 습관 관리 + 정기적인 약용 샴푸 + 국소 연고로 증상을 유지하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지루성 피부염은 단번에 끝나는 병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와 약물 병행이 핵심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지루성피부염 모낭염 화농성여드름 세개다같이왔는데 전문적인 에스테틱가서 차도를 봤음 하지만여전히불안함 병원에서 이소티논 먹을때 좀 좋아졌던것같기도하고 기름이너무많이나서 힘듬 현재는 에스테틱다니며 홈케어와 바르는걸로관리중
각질 벗기지 말고 닦토하지 말고 얼굴 벅벅 씻지말고.
각질을 소중히 해 얘네가 피부 지키는 거다.
수분이랑 지질이 제대로 얼굴에 없어서
개기름이 줄줄 생성되고 모공 막히고 여드름 나고
각질 없애서 장벽 아작나면 피부 약해져서 모낭염 지루성피부염 등등 생긴다
본인은 10년전부터 지루성두피염을 심하게 있었음.
당시 고등학생때는 정보가 맣이 없어서 그런가보다하고 살았지만, 고통스러웠음. 머리 전체가 가렵고 염승성여드름처럼 만지면 아팠음. 이게 개수를 셀수 없을정도로 아팠어서, 머리가 온통 진물이 어서 머리를 감아도 냄새가 심했음. 3년전부터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치료 받고 있는데, 잘 조절하면서 치료하는 중임.
이건 편생달고 가는거라고 하긴하는데, 우선 먹는약(센거) > 먹는약(중간) > 먹는약(약한 거) > 바르는약 순으로 치료해주시고 상태에따라 달라짐.
갑자기 볼쪽이 빨갛고 간지러운게 지속돼서 병원 방문. 지루성피부염보다 더 심한 주사피부염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 받고 현재까지도 치료중임. 피부염은 한번 생기면 평생 치려한다고 생각하라고 함. 처음 피부염 생겼을때보다는 많이 나았지만 장시간 치료가 필요한 질병임.
원래도 건성피부였고, 눈 위에 습진이 생겨서 피부과에 갔었는데, 안연고랑 거즈랑 신기한 물약? 주고 연고 바르고 거즈위에 물약 뿌리고 눈 위에 붙이기 1주일 반복할 때 쯤 드디어 습진이 많이 사라짐 응대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실력은 좋으신둣
서울에서 미용아닌 진짜 피부과로 유명한 병원이라 방문했고 두피에 여드름 같이 진물도 나고 딱지가 생겨서갔습니다. 바르는 약이랑 복용하는 약 주셔요. 의사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다들 평타이상은 한다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2년전에 갑자기 측면 두피가 가렵기 시작했고 샴푸 문제인가 싶어서 샴푸도 바꾸고 해봤는데 차도는 없었음. 그러다 작년에 지루성두피염 전용 샴푸 사서 써봤는데 간지러움이 확실히 많이 잡히는거 보고 지루성 두피염인거 확정짓고 병원 방문
진단결과 심하진않다고 해서 약,샴푸,로션 처방받음 약은 10알 처방받아서 증상 심할때만 먹는중
확실히 가려움도 많이 잡히고 편해짐
블루루베리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