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계 조절이 잘 안 돼서 쓰러졌었는데 스트레스랑 잠 잘 자고 잘 먹는 거 밖에 답이 없다고 했어요. 일상 생활 생활 습관이 제일 중요한 것 같고 힘든 일 안하고 근력이 큰 키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서 있으면 너무 어지럽고 잠이 안 자면 더 심했어요.
그냥 몸 여기저기가 다 문제여서 어디병원을 가야하나 생각하던도중 신경과로 갔는데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함... 항상 위가 불편하고 역류하려는느낌, 몸이 긴장되고 갑자기 어지러워서 쓰러질것같을때도있고 하여튼 많았는데 목쪽에 신경이 굳어서 그런거라고함. 목 스트레칭이 도움이 많이 되었음
심장 부담감과 기립선 빈혈 그리고 체온 조절이 어려워 일상 생활이 불편했고 내과나 정신과에서 처방받아 약도 먹어봤는데 호흡이 어렵고 신체적 불편함으로 자율 신경 기능 이상으로 진단 받았습니다 만성염증증상과도 비슷하지만 아예 치료 개념이 다르지는 않다고 합니다
기립성 빈맥은 누워있을 때와 서있을 때 혈압이 30이상 차이날때 판정받음
급하게 일어서거나 쭈그려앉거나 아침에 일어날 때 눈 앞이 하얘지면서 몇초에서 길게는 몇분정도 눈이 보이지 않음
방치하다가 한 번 실신한 이후로는 병원에서 권고한대로 걷기운동과 하체운동 자주 하고 있고 물도 많이 마시고 있고 항상 일어설 때 땅을 짚으면서 천천히 일어나고 있음
완치가 사실상 안되는 병이니 만약 기립성 빈맥이라면 실신하지 않도록 관리 잘하시길...
완치는 힘들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 머리부터 발끝까지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에 시달립니다. 상체에 열이 쏠리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서 피부병에도 엄청 시달립니다. 건선, 여드름, 부종, 종기, 가려움증...뿐만 아니라 알 수 없는 무기력증에 만성피로, 불면증, 숨참, 심계항진, 역류성 식도염...특히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물만 마셔도 체할 지경까지 갔습니다. 지금도 조금만 음식 잘못먹으면 한달 내내 그로기 상태에 빠집니다. 비염도 같이 옵니다. 증세가 굉장히 심해서 눈을 못뜰 정도로 가렵고 눈에 티끌이 낍니다.
본 치료는 6개월 정도 걸렸지만 몇 년 뒤 코로나에 걸려서 재발 후 다시 3개월 더 치료 했습니다. 코로나가 신경계에 타격을 줘서 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 병 있는 사람들은 절대 코로나 걸리면 안됩니다. 정말 죽을수도 있습니다.
기립성 빈맥, 기립성 못견딤증은 자율신경에 이상이 있을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두부경사도 검사에서 호흡, 맥박수, 신체적 불편감 등을 바탕으로 진단됩니다. 저는 맥박수가 130이 넘게 나오고 호흡이 가빠져서 전형적인 양성 증상이라고 하셨습니다.
늘 피로하고 앉아있으면 목아프고 어지럽고 호흡 불편하고, 서있으면 허리아프고 어지럽고 호흡불편하고 등등의 만성통증이 있었고 만성화된 통증이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발병된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근데 저는 근골격계 문제가 좀더 크다고 생각되어 현재는 그쪽으로 치료중에 있습니다.
다만 저랑 기전이 좀 다르시고 앉았다 일어날때 어지러우시거나 호흡이 빨라지신다면 한 번 교수님과 상담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비온뒤 서홍석' 검색하셔서 영상보시고 본인의 증상과 비교도 해보시구요. 관련 증상 있으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제제리콕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