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피부에 발생하는 곰팡이(진균) 감염으로, 주로 발(족부)에 생기는 만성 피부질환
• 주요 증상:
• 발가락 사이 피부 갈라짐, 가려움
• 피부 벗겨짐, 수포 형성
• 발 냄새, 통증(심한 경우)
• 원인:
• 진균 감염 (주로 Trichophyton 속)
• 습한 환경, 통풍 안 되는 신발 착용
• 개인 위생 불량
• 치료:
• 국소 항진균제 (크림, 스프레이 등)
• 심한 경우 경구 항진균제
• 발 건조 및 통풍 관리
• 개인 위생 철저 및 신발 소독
• 예방:
• 발 자주 씻고 완전히 건조
• 통풍 잘 되는 신발, 양말 착용
• 공공장소(수영장, 목욕탕)에서 개인용품 사용
신경외과지만 무좀약도 해줬음. 새끼발가락과 네번째발가락사이 엄청 진짜 간지럽고 수포가 엄청 남 약을 1년동안 먹고 없어짐 근데 제주도갓다와서 엄지발톱에 무좀생긴것같음.. 다른 피부과에선 무좀아니지만 뭐 갈고 약발라보라고 했는데 완치도 안돠고..진짜 엄지발톱 이상하게 변함..난 우째...
진짜 무좀에 걸리면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일단 무좀자체가 잘 낫질 않았고 생각보다 더 힘들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약을 발랐더니 회복되는게 보이더라구요 무좀이 진짜 걸리면 더 고생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상처가 났고 2차 감염되어서 코끼리 발처럼 부었었음. 무좀과 비슷한 염증이 되었고 만성이 됨. 어떤 피부과는 못 고칠거라고 얘기함. 어떤 피부과는 정형외과로 날 보냄. 정형외과는 어리둥절... 결국 채희재 의사 쌤 만났구 고침. 2달 안에 낫는다고 했는데 1달 만에 나음. 지금은 아주 가끔 가려웠다가 또 괜찮아짐. 원래 굉장히 심했음
양말 제대로 안말리고 며칠동안 신고 특히나 장마철에 젖은 양말신고 돌아다니다가 무좀이 생겼습니다. 피부과 방문하여 연고 잘 바르고 발가락에 통풍 잘되도록 관리하니 시간지나니깐 금방 치료됐습니다. 앞으로 더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발가락 사이에 가려움과 각질이 심해지고 진물이 나는 증상이 있어서 피부과에 내원했어요. 진찰 후 무좀 진단을 받았고, 항진균제 연고와 함께 먹는 약도 처방받았습니다. 약 바른 지 3~4일 지나면서부터 가려움이 점점 줄었고, 각질도 덜 일어나는 게 느껴졌어요. 이전엔 증상이 반복됐었는데 이번엔 꾸준히 치료하려고 해요. 의사 선생님께서 발을 항상 깨끗이 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셔서 생활습관도 바꾸려 노력 중입니다. 생각보다 완치까지 시간이 걸리는 질환이라 인내심 갖고 치료 중이에요.
젖은 양말 신고 있던 후로 가려워진 것 같음 무좀인걸 모르고 장기간 방치함 장기무좀되면 먹는약으로 치료해야된다고함 증상: 엄청나게 가렵고 자기전에 발 긁다 발 다 까짐…가렵다고 발 발톱으로 긁지 마세요 발톱 무좀걸리면 치료 더 오래걸려요 몸엔 다른 피부병도 걸려서 무좀인걸 늦게 알아챔 집근처 아파트단지 하나씩 있는 전문의피부과 2군데에 대병까지 갔는데 내가 발도 전염성피부병인줄알고 전염성 피부병같단 얘기해서그런지 발 보고도 무좀얘기 한군데도 안해줌 그러다 맘카페에서 전염성피부병 진단받았다는 전문의체인찾아갔는데 중년의사쌤이 무좀같다고 엔딕스 15g인가 처방해줘 발랐는데 그거하나바르고 싹 나은 것처럼 멀쩡해짐 다 나은게 아닌데 약떨어져서 각화형으로 진화-재발함ㅜ 급하게 약국에서 터비뉴겔 샀는데 효과없음 무좀도 곰팡이균에 따라 성분 다른걸로 써야됨이후 엔딕스 여러개 처방받아 발랐는데 다 안나은 것같아서 먹는약으로 받아올 생각
평소에 실내에서 슬리퍼 양말을 자주 신고다님 손과 발에 땀이 많은 편이라 통풍이 안되서 결국 무좀이 생김 무좀이 의심된다면 초기에 약 바르거나 병원 가서 재발 못하게 확실히 잡아야 함 안 그러면 발톱까지 번지게 됨 집에선 발 통풍 잘되게 맨발로 생활하고 약을 자주 발라주는게 좋음
나한테 무좀이 생길 줄은 정말 몰랏엇는데 생기고 나서부터 발 위생을 더 챙기게 됨 근데 심각한 건 아니였어서 걍 약국에 있는 무좀 약들 열심히 발랐더니 몇 개월만에 싹 나음 무좀 생기면 발 깨끗이 씻고!! 통풍 잘 시키고!! 약 열심히 바르시는 것을 추천드림
한번 발에 생기니 간지럽고 각질이 올라왔음 처음엔 이게 무좀인지 모르고 납두니까 작은 수포까지 생김 무좀인걸 깨닫고 약국에서 연고사서 한 달동안 빠짐없이 발라주니까 많이 개선됌 발 잘 말리고 양말신는게 진짜 중요함
발 무좀 때문에 고생한 지 꽤 됐는데 처음엔 발가락 사이가 좀 가렵기만 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점점 피부가 벗겨지고 갈라지면서 불편해졌어.
그제야 약국에서 무좀약을 사서 바르기 시작했는데, 하루 이틀로 끝날 일이 아니더라고.
약을 꾸준히 발라야 하는데 가끔 까먹고 며칠 쉬다 보면 증상이 다시 심해지고, 그 악순환이 계속됐어.
특히 여름에 땀까지 나면 상태가 더 안 좋아져서 신발 속이 답답하기까지 했지. 치료하면서 깨달은 게, 무좀은 꾸준함이 답이라는 거야.
약을 꼼꼼히 발라야 하고, 발을 항상 잘 말려야 하더라고. 특히 양말도 통풍 잘 되는 걸로 신어야 하고, 같은 신발을 매일 신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았어.
지금도 완치가 안 돼서 계속 관리 중인데... 하......
조바심 내지 말고 끝까지 가 보려고 해. 무좀은 참 끈질긴 상대라 빨리 끝내려는 욕심보다는 길게 보고 철저히 관리하는 게 진짜 중요해.
치료해도 잘 안 낫는다
병원에서 약 너무 오래 먹고 발가락도 깨끗하니 그만 오라 했는데 약 안 먹고 바르는 약만 먹으니 지금 다시 올라오고 있다
다시 가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못 가고 있다
약을 무슨 1년 넘게 먹어도 안 나으니 그냥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다.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어릴때 무좀이 걸린 적이 있었어 아주 큰 불편감 정도는 아니었고 병원 다니면서 금방 호전되었어 근데 어릴때 무좀 발병 이후로 발을 건조하고 청결하게 하는 습관을 들인 것 같고 이후로는 재발병이 안되는 것 같아
발볼이 넓고 발이 큰 편이라 발사이즈에 맞는 신발은 다 안 예쁘고 마음에 안 들어서 작은 걸 신다 보니 발톱이 내성발톱으로 자라고 결국 습해져서 무좀이 생김. 발 근처가 가렵고 발톱 테두리 부분이 노래지더니 딱딱해짐. 그냥 깨끗하게 관리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나가려면 꼭 양말, 신발을 신어야 하니 생각보다 쉽지 않음. 병원 가서 약 먹고 바르는 약 처방받고 내성발톱 잘라냄. 발도 관리가 중요하다.
여름에 수영장에 가서 발톱무좀이 걸린 듯함.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핀포인트 받았는데 즉각적인 효과는 못 봄. 레이저라서 조금 아픔. 재발 많다고 하는데 발 습하지 않고 위생적인 환경 유지하는 것이 진짜 중요함.
rrreiio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