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갔는데 손이랑 팔이 엄청 간지럽고 오돌토돌하게 뭐가 생긴거에요
그래서 항히스타민제 먹고 가라앉긴했는데 병원에서는 외국물때문에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다 하시더라구요ㅋㅋ그래도 크게 안간지럽고 아나필락시스 이런거 아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함
스트레스 받거나 면역력 떨어지면 갑자기 한두개 올라오더니 몸 전체로 퍼짐 진짜 너무 간지러움 징그러움 보통 팔에 생기는데 긁다보면 모기 물린거마냥 많아짐 매우 간지러움 감지러운게 이롷게 고통스러운건지 몰랐음
몸이 확 안 좋아진 이후로 몸에 쫌만 열 올라오면 몸 여러곳 엄청 간지러워서 겨울에 잠도 못잤음.. 수딩젤 차갑게해서 바르고 잤는데 그거마저도 한시간~두시간 지나면 다시 간지러워서 병원가서 약 처방받았는데 몸 상태 확 안 좋아지면 아직도 올라오는..나쁜녀석
약간 따듯한물에 있다가 찬물로 씻으면 몸 간지러웠던 때가 있어 간지러워서 긁으면 그게 주변까지 막 퍼져서 더 간지럽고 더 간지럽더라고 그래서 이후엔 집에 항상 피부과 약을 상비해두는 편이야 난 아토피까지 있었어서 간지러움을 절대 못참았어
학창시절부터 찬 바람을 맞거나 목욕탕 다녀온 후 저녁이 되면 온 몸에 모기에 물린 것 처럼 두드러기가 올라옴
한랭성 두드러기 진단받고 증상이 심할 땐 항히스타민 주사 맞다가 항히스타민제 알약 처방받아서 증상 발현되면 꼬박꼬박 먹음
약 복용하면 두드러기 증상 매우 완화됨
처음엔 모기 물린것처럼 작고 붉게 올라오다가 긁는 순간 겉잡을수 없이 주변으로 번짐. 알레르기로 인해서 발병하므로 피부과에서 피검사로 본인의 알레르기 진단을 한번 해보는거 좋음. 무엇보다 올라올때 긁지 않는게 중요함.
대장내시경 한다고 장을 싹 비운후 바로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오후에 얼굴은 부어가고 온몸에는 지도처럼 빨간 반점들이 볼록햐게 올라오고 미친듯이 가렵습니다ㅠ 잠도 못자고 병원 오픈하자마자 먹는약 처방 받아서 가라앉았습니다
음싣을 잘못 먹었는지 팔에 두드러기가 갑자기 올라오고 간지러워서 피부과에 방문했습니다 약을 처방해주셔서 먹었는데 효과도 빠르고 간지러운게 많이 잡혔어요 오돌도돌 올라온 것도 금방 가라앉아서 짤리 회복되었습미다
일단.. 갑자기 팔에 두드러기가 올라왔고 점점 더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항상 새벽5시 이후에 잠을 자고해서 그런지.. 특히 저녁에 더 간지러웠고 피부과가서 약먹고 연고 바르니 없어지고 아직까지도 멀쩡합니다.
두드러기 원인이 정말 생각하지도못한 부분에서 여러가지로 다가오는것같아요!
태어나서 단한번도 알러지같은것도 없었고 두드러기 처럼 올라온적도없는데 무리하게 회사에서 이틀밤샘을 하면서 일을 할때 딱 그때 두드러기가 시작되더니 그때부터 면연력이떨어지거나 피로감이 높아지면 바로 두드러기가 올라와요.... 치료보다 애초에 생기지않게 관리를 해주는부분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약먹으면 바로가라앉기는해요
작년 여름쯤 자고 일어 났는데 온몸의 피부가 겁나게 간지러웠음. 벅벅 긁다가 뭔가 좀 이상한 것 같아서 동네 아무 피부과 감. 뭔지 모르는 3일치 약 받아서 먹었음. 약먹으니까 괜찮아지길래 별거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넘김. 근데 며칠 뒤 똑같이 가려운 증상이 생겨버림. 그 병원 다시 가서 일주일치 다른 약 받아옴. 일주일 약 먹고 나니까 또 가렵고 온 몸에 모기 물린 것 처럼 볼록볼록 올라옴. 광주에 모 병원가서 항히스타민제 받아와서 먹었는데 먹어도 간지러움ㅠ 그렇게 한달 넘게 고생하다가 광주에서 유명하다던 한센복지협회 피부과 한번 가봄. 의사쌤도 두드러기로 고생하셨던 분이라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심 생활습관을 어떻게 해야하고 어쩌고… 아무튼 다른 항히스타민제 받아서 먹고… 또 안 괜찮아서 다른 항히스타민제로 바꾸고… 몇번 반복하고 스테로이드 맞고 쌩쇼를 하다가 결국 이 병원에서 나한테 맞는 항히스타민제 찾고 하루에 한포씩 먹었음. 병명은 만성두드러기.. 매일 약먹는거도 짜증나고(약이 너무 졸림) 약 안 먹으면 간지러운 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매일매일 인터넷으로 치료법 찾아봄. 결국은 면역력 강화와 몸을 시원하게 하는 것. 지금은 약 거의 안 먹고 가끔 스트레스받거나 밤샘 공부하면 간지러워서 약 하나씩 먹음 그럼 금방 괜찮아짐. 비타민+유산균+퀘르세틴+오메가3 챙겨먹고 항상 시원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함. 겨울에도 반팔입고 잠^^;; 몸에 열 조금만 나도 간지럽기 때문에..
알러지검사 결과 크게 특이 사항은 없었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쉽게 두드러기가 재발한다고 들음. 규칙적인 생활을 시도했지만 결국 만성 두드러기로 진단받아 매일 약 복용 중임. 정말 스트레스 많고 가려움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는 게 가장 힘듦. 바르는 스테로이드로는 진전이 없었는데 확실히 매일 꾸준한 시간에 항히스타민제 먹으니 증상조절정도는 되는 느김
두드러기는 면역력 문제가 맞는듯 주변 환경 깨끗하게 하기 물 잘먹고 운동 잘하고 그럼 전보다 많이 조아짐 아 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조심해야지 나는 먼지가 많으면 그래거 말햇듯이 청소룰 열심히 함 약도 잇으니
등에 처음 통증이 왔을 땐 벌에 물린 줄 알았어요. 찌릿하고 화끈한 느낌이 계속돼서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습니다. 바로 항바이러스 약과 진통제를 복용했어요. 초기에 치료받아서 다행히 수포는 심하지 않았고 통증도 점차 나아졌습니다. 초기에 대처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대상포진도 골든 타임이 중요하니 대상포진이 의심되시면 바로 피부과로 가세요.
나이먹고 어느날부터 갑작스럽게 두드러기가 올라오더라 온몸에 붉은색으로 모기물린 자국처럼 피부과가서 알러지검사했는데 따로 나오는 병명도 없고 그냥 나보고 조심하라고 약만 처방해줬음 ㅋㅋㅋ 어이도 없고 걍 그럴거면 괜히 방문했다는 느낌 많이 듬....
습습흡흡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