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손가락에 한포진 왔었는데
밤에 잠 못잘 정도로 가려워
손에 오돌토돌하게 수포?좁쌀?같은게
엄청 올라오고 미친듯이 가려운게 주요증상이야
면역력과 관련 있어서 컨디션 좋아지면 낫는데
약이나 연고 쓰지 않고 자연치유는 굉장히 힘들었어
스테로이드 먹기 싫어서 병원안기고 버티다가
갔는데 약 짧게쓰고 금방 나았어. 3일치 처방.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해!
갑자기 손바닥에 수포 조그만한게 나서 이개 뭐지 ? 했는데 급기야 간지럽기까지해서
피부과가서 연고 처방받고 먹는 약도 같이 처방받았음 원인은 모르갰다함… 아직도 한포진 생긴곳이 가끔씩 수포가 올라오긴함….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와 함께 한포진이 왔습니다. 유리아크림을 포함해서 크림류 2개 처방받고 먹는약까지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완치까지는 2주정도 시간이 걸린 편이지만, 고통은 크진 않았습니다. 스테로이드성 약이라 약간 독하긴 합니다.
너무 간지러운데 긁으면 긁을수록 퍼져서 너무 힘들어요 피부과가서 진단받은 약 바르면 그나마 괜찮아지더라고요 면역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습관하면거 손 건조하지않고 보습신경쓰면 많이 괜찮다지더라고요
역대급으로 힘듬 긁으면 긁을수록 번짐 긁으면 손가락에도 번짐 발에물집나면 냄새장난없음 겨울철에 너무건조하거나 너무습하면 걸림 그냥 이러나 저러나 걸림 겨울3개월동안항생제 때려먹으면 겨우버틸수있음;;; 끔찍하네
발가락이 심하게 간지럽고 수포가 터지면서 진물이 좔좔 흐름 긁지않아도 발이 뜨겁고 붓는 느낌이 들어서 발에 거즈를 말고 다님
한포진으로 진단 받은 후 스테로이드 연고와 생리식염수 팩으로 시원하게 하며 증상 완화함
치료보다 가장 중요한건 물이 닿지 않게 뽀송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임
손이 문득 가렵다 싶어 관찰해보면 작은 물집이 여러개 모여있는것을 찾을 수 있음. 아토피 정도로 가려운 것 같고 긁다가 찢어지거나 갈라지면 그 통증이 힘들고, 손이 남들 눈에 잘 띄는 부위라 대인관계에서도 신경쓰임. 이 병을 달고 지내다 보면 어느덧 사라져있지만 면역력 좀 떨어지면 귀신같이 다시 올라옴.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 여행가서 돌아다니다가 손이 너무 간지러워서 보니 오돌토돌 한포진이 올라왔음 다음날 피부과 가서 한포진 연고 처방받고 꾸준히 바르니까 나음 근데 한동안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재발 지금은 깨꿋해짐
일단 한포진은 진짜 잘 안 낫는다. 그래서 완치를 바라면 안됨. 한포진이 잘 나는 부위에 늘 건조하지 않게 로션을 잘 발라줘야 하고, 혹시라도 한포진이 나면 바로 연고를 발라줄 수 있게 늘 상비약이 있어야함. 그리고 절대 긁지 않아야함.
어릴 때부터 아토피를 앓았다가 다 나은 줄 알고 지냈능데 알바를 시작하면서 세재 이런거에 맨손에 노출되니꺼 손이 점점 가려워지고 손에 작은 수포같은게 생기더라구요. 가려워서 긁으면 바로 주위로 퍼지고 또 너무 따갑고.. 그래서 바로 피부과가서 스테로이드 바르니 그 순간엔 낫지만 재발이 너무 잘되더라고요. 그 뒤로 생활습관도 고쳐나가고 열심히 관리중입니더… 만성질환같애요
어릴 때부터 아토피를 달고 살다가 어느 날 손이 가려워서 긁었더니 수포가 생겼고 점점 심해지더니 손가락마다 수포가 생겨서 긁으면 갈라져서 아픈지경이 됐고 발에도 생겨서 발의 3분의1은 한포진이었음 면역력에 좋다는 영양제 챙겨먹고 규칙적이게 살고 산책이라도 꾸준히 했더니 발은 거의 다 나았고 손에는 가끔씩 수포가 조금 올라오는 정도라 가려울 때마다 연고 발라서 관리해주고 있음
처방 받은 약을 바르고 조금 나아졌다가 좀 있으면 다시 올라옴.. 완치라는게 있기는 한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약을 바르면 그때는 반짝 괜찮기는 해서 그건 ㄱㅊ 근데 치료가 되는건 아니라서 치료반응이 좋다고 생각이 되진 않음
어느 날 밤에 손바닥이 가려워서 막 긁었는데 수포 같은게 올라오더니 그게 점점 부위가 넓어지길래 피부과 갔더니 한포진이라고해서 스테로이드 약 바르고 그랬어. 근데 발라도 그때 뿐이더라고 결국은 면역력을 좋게 만들어야해 몸에 좋은음식 먹고 잠 충분히 잘자고 그래야 완치돼. 잠이랑 먹는게 젤 중요했어. 난 낫는데는 난 3주 걸렸어.
어릴적부터 아토피를 달고살았던 나에게 어느순간부터 손의 지문부분부터 손등부분 불규칙하게 수포같은게 일어났어.
그 수포는 긁으면 터지는데 번지고, 긁을수록 점점더 간지러움이 심해졌지.
알고보니 이건 한포진이라는건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났다가 컨디션이 괜찮으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그런 질병이고
너무 간지러울땐 안긁고싶어서 때리다가 수포가 터지는경우도 있었는데 그럴땐 피부과에서 꼭 연고를 처방받아서 바르면 괜찮아지더라.
완치는 절대 없어. 내 면역력이 나빠지면 다시나타나고 좋아지면 없어지는 증상이야.
내가 아토피라 이런게 함께 달려있는거래
몇 년 전부터 겨울마다 왼쪽 중지 발가락에 작은 물집이 여러 개 생긴 다음 엄청 간지럽다가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가라앉는데 그 자리가 굳은살이 생긴 것처럼 변함. 다른 정보에는 여름에 잘 생긴다고 나와 있는데 나같은 경우는 반대로 겨울마다 생김. 무좀으로 잘못 진단돼서 무좀약 먹은 적도 있었음.
ilysm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