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인지 모르고 살다가 피티 하면서 알게됨. 평소에 종아리가 항상 부어있고 오래 걸으면 이상하게 다른 사람보다 더 힘들어 했는데 이유가 있었음. 피티 받으면서 운동으로 교정 중인데 생각보다 쉼게 교정되지 않음. 교정깔창도 이용중.
태생적으로 평발로 태어나고부터 발이 정상적이질 못하다보니 골반 어깨 다 틀어지고 문제가 시작되는 지점이었음 ㅜㅜ 골반 틀어지고 어깨 틀어져서 교정하려고 했더니 발이 문제라고 들은 뒤부터 너무 충격... 평생 안고가야할 숙제라 완치의 개념이라기보단 습관을 만들어야하는듯..
저는 발바닥이 바닥에서 일 미리도 떨어지지 않는 정말 제대로 편평발이거든요 지인들이 너무 판판해서 놀랄 정도. 수술도 했구요. 평발은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치 패드같은거 요즘에 유행 하는데 그런 거 꼭 살 필요는 없구요. 아치를 살리는, 그 주변 근육을 사용하는 그런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면 발에 힘이 생깁니다. 평발은 무릎에도 안 좋고, 엉덩이 근육도 잘 안 생기고. 꼭 고쳐야 하는 병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발 아치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니까 종아리 부종도 많이 좋아지고 발에 피로도도 많이 좋아져서 계속 더 꾸준히 재활 운동 할 생각입니다.
저는 유전적으로 발이 평발인데 원래 다들 그냥 좀 걸으면 발이 아픈줄 알았습니다. 유독 다리가 심하게 피로하고 붓는게 저랑 제 언니만 그런거였더라구요.. 저는 정형외과에 가서 발이 바닥에 닿는 면적과 원래 닿아야하는 면적을 비교해서 신발 깔창을 맞춤제작 했는데요 어떤 신발이든 원하는 유형에 맞는 크기로 제작이 되어서 그냥 구두용 하나 운동화용 하나 맞춰서 이리저리 옮기면서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걸을땨 좀 덜 피로한거 같아서 효과는 좀 있는거 같습니다
다리가 휨+평발이라 복숭아 뼈 밑에 있는 어떤 뼈도 남들보다 튀어나와있어서 걸을 때 부딪히면 아프기도 했음. 오래걸으면 계속 발목이 아프고 발바닥 통증도 있어서 맞춤 깔창 맞추고 볼넓은 운동화에 끼고 신고 다니면 안 낀 것보단 훨씬 나음. 혹은 발 무너짐 방지 뒷꿈치 깔창.?? 있는데 다리 휜 사람들 교정에 좋대서 신고다니고 있는데 안 신은 것보단 덜 아픈듯
습관 자체를 개선해야하는 질환
평발로 인해서 발목도 틀어지니 무릎 골반까지 연쇄적으로 문제생김
남들 잘만타는 사이클도 평발로 시작된 문제로 무릎 염증나서 충격파행
평발 전용 패드끼긴 하나 , 패드로는 부족하고 의식 계속 해줘야함
오래걸으면 거짓말처럼 도루묵 되어있음
평발 진짜 좀만 오래 걸어 다녀도 남들보다 고통을 몇배는 줄 수 있음 심지어 신발 좀만 이상한거 신는다? 그 날은 이제 죽는 날임 뭔가 발목에 무리가 가기도 하고 가끔가다 중심 못잡겠어서 휘청 거린 적도 있어서 불편한 점이 너무많음
남자로 태어났으면 공익 아님 면제 수준 평발인데 진짜 걷는거만으로도 다리가 엄청 오질라게 아프고 힘들어요 발 바깥쪽에 힘줘서 걷는거 아니면 발목 한순간에 삐끗하고 접지르고 그냥 평범한 길가에서 넘어지는것도 한두번이 아님 ㅠ
평소 오래 걸으면 발이 많이 아픈편이었고 평발이어서 깔창이 낮거나 굽이 있는 신발을 잘 못 신었음 그리고 아치가 무너져서 아무래도 발바닥에 무리가 많이 갔음 평발용 깔창을 끼고 있긴 하지만 본인부터가 발 바깥쪽으로 걷는다고 의식하면서 걸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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