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후반부터 끼가 보이더니 20대 초반 병원에 가보니 중증도 하지정맥류 수술해야한다고 하셨고 수술방법은 못쓰는 정맥을 지져서 태우거나 빼내거나 해야한다고 하는데 고전적인 빼내는 수술을 하면 흉이 생기는 대신 저렴하고 지지는건 개비쌈 문제는 하지정맥류는 보험타기가 꽤 어렵다는거임 참말루 그래서 지금도 안하고 버티는데 날이 갈수록 안좋아져서 돈 모으고 해야겠다 싶음
하지정맥류 진단 받은건 6년정도 됐습니다 간호사 일하면서 다리가 자주 붓고 아팠는데 압박스타킹을 해도 소용이 없고 이상해서 병원을 가보니 거미양종 모양을 띈 하지정맥류였습니다 매일 정맥개선제를 복용하고는 있으나 많이 불편합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는데 아직 나이가 젊어서 망설여집니다
다리가 너무 저리고 붓고 잘때도 쥐가 나서 자꾸 깨서 병원에 가보니 하지정맥류가 있다고 해 치료받았습니다. 효과는 정말 좋아요!!
좀 무섭긴 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잠 잘 때 불편하시면 꼭 병원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레이저 수술함! 실비돼서 좋았음
수술전엔 너무너무 저려서 잠도 잘 못잤는데 수술 후 외적으로 티어나온 혈관 사라지고 잠을 잘 자게되어서 좋았음.
일단 20대인데 혈관 티어나온게 외적으로 보이는게 스트레스가 커서 빨리 수술함
나처럼 심한경우엔 수술하지 않는 이상 답 없는듯
... 약 먹어도 호전 전혀x 압박스타킹도 효과없었음.. 너무 수술 무서워하지말고 나처럼 잠도 잘 못 잘정도면 수술 고려해보길!
어느날 무뜩 뒤쪽 오른종아리리를 봤는데 푸릇한 핏줄들이 너무 잘보이길래 다리가 흰편이라 질비추는건가 하고 넘겼어요 근데 발이 저리고 잘붓는 기분이 들더리구요 혹시 인테넷 찾아보니 하지정맥이라거 해서 병원을 방문했는데 하지정맥 진단 받고 비로 수술 했습니다 지금은 믾이 젛아졌어오
다리가 자꾸 저리고 왼쪽 종아리에 이상한 멍이 있어 병원 내원했더니 혈액순환 장애로 하지정맥류가 생김.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먹고 최대한 오래 서닜으려고 안하니까 점점 나아짐. 혈액순환은 인간에게 제일 중요한 거 같음.
왼쪽 다리 무거운 느낌 및 저림이 심하여 종아리를 보았더니 혈관이 울룩불룩 튀어나와있었습니다 유명하다는 흉부외과 방문하여 초음파 해보니 정맥 역류 상태로 하지정맥류 진단 받았습니다 레이저 시술 하였습니다 그 후, 통증 많이 줄었습니다!
취미가 자전거라 종아리 부위 근육이 항상 힘을주고 살았음 30대지나고나니 정맥이 올라오기시작하더니 반바지 못입을정도로 부풀어오름.. 하지정맥류 진단받고 포항에 위치한 죽도시장 병원에가서 정맥류 수술 받음 실비 처리되는 질병이니 받고.
증상,상태, 사전정보 : 종아리에 혈관 (꽈리)이 부분적으로 튀어나옴. 생긴지는 꽤 지난 상태였는데, 서있는 일을 많이 함 + 종아리 보톡스 부작용으로 생긴 것으로 추측함.
진료과정 : 접수 후 하의 갈아 입고 설문지 응답을 함. 직업,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 운동시간 등등.
진료내용: 수술을 할 정도로 심각한 건 아니라 주사치료로 해보고 경과를 보자고 함. 운동을 아침 저녁 30분씩 걷는 것을 추천함. 허벅지까지오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 신어야함 -의료보험 지원으로 1년에 1켤레 2만원정도에 구입가능. 종아리만 신는 압박스타킹은 붓기정도만 제거해주는 거지 하지 정맥류는 허벅지까지 피를 올려야 해서 무조건 여름에도 허벅지까지 오는 걸 신어야함.
진료 후기: 실비처리도 편하게 해주고 전반적으로 친절했음. 시술후에는 무조건 압밥스타킹을 누워있을때 씻을때 빼고는 무조건 착용해야하는데 여름이고 장마철이라 그냥 안 신고 갔다가 혼남.. 5분 거리라서 괜찮겠지 했는데,, 되게 뭐라고 해서.. 내가 잘못한 거지만 왠지 위축되었음. 시술후에 스타킹 신을 걸 감안해서 가을겨울에 하는 걸 추천함. 주사로는 완벽히 없앨 수는 없는 거라 아직 남아있는데 수술은 아예 혈관을 없애는 거라서 더 쓸수있을때 까진 쓰고 최후에 수술을 하는 거라고 했음. 원장님은 나이드신 남성분이고 권위적인 느낌은 있음.
서서 일하는 알바 많이 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일마치고 집에가면 진짜 미친듯이 다리가 무겁고 아프고 막 집에서 다리 올리고 있어도 무겁고 여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불편함이 있었음!! 그땐 하지정맥류 이런건지도 모르고 엄마도 그런증상이 있었는데 나보다 더 심해서 병원에 갔다가 나도 같이 검사 받았는데 심한건 엄마가 증상이 더 심하지만 나이로 봤을 땐 내가 장기적으로 봤을땐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대서 충격받음!! 그리고 비용견적받고 또 충격받고..!!ㅇㅇ
여성은 거의 유전이고 여성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한다..
그리고 다리를 뜨겁게 하면 안 좋다더라고.. 겨울에 알바 할 때 뜨거운 난로를 다리가까이 두고 일 했었는데 그게 실수였나 싶더라.. 유전+잘못된 생활습관이 병을 불러 일으키는거 같음
여튼 하지정맥류는 고액의 수술이고 설명을 들어보니 한번의 수술로 끝나는게 아니라 평생 관리(?)잘해야하고 재수술가능성이 높은 병명이랬음 그런데 내가 간 곳은 몇년동안 몇번더 추적관리 해 준대서 넘 안심이되고 믿음이 가는 병원이었음 선생님이 수술시작전에 기도 해 주시고 다들 기도하는분위기라 왠지 모르게 안정되었음 무교지만 나도 같이 절실하게 아멘함 수술도 크게 아프지 않았고 심한 쫄보인데도 잘하고 나옴 그리고 비용도 다행히도 실비청구됨!!
지금은 다리 불편함 없음 아침에 런닝머신도 30분 뛰고 일상생활 불편함이 없다. 수술 잘 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할따름..
한쪽 다리가 특히 밤 되면 엄청 저리고, 쥐가 자주 나는데다가,, 아침엔 많이 부었어요.
서 있으면 오금 아래쪽 종아리 윗부분에 혈관이 튀어나와있었어요.
하지정맥류 인 것을 듣고 흉부외과, 일반외과에서 보통 치료한다교 하여서 수술받았습니다!
레이저 경화요법도 있지만 저는 얇은혈관이 아니라 두꺼운 혈관이 튀어나오는 데다가 혈관 튀어나온 정도가 심해서 레이저+수술이 불가피하다고 하셨어요
수술 후에는 말끔해져서 통증도없고 좋아요
베컹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