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고혈압 치료제 저혈압 치료제 하면서 농담으로 말하는데 저혈압이 생각보다 훨씬 위험한 질병이라는 걸 아시나요 갑자기 어지러우면서 눈 앞이 하얘지는 것 같고 몸에 힘이 빠지눈 것 같으면 앰뷸런스라도 바로 부르세요..
최근 들어 아침에 일어날 때 어지럽고,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거나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반복돼 병원을 방문했어요. 혈압 측정 결과 정상 범위보다 많이 낮아 저혈압 진단을 받았습니다. 큰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식사 습관 조절과 수분 섭취, 꾸준한 운동 등 생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저염식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주셔서 영양 섭취에도 신경 쓰는 중입니다. 피곤한 걸로만 생각하고 넘겼다면 더 심해졌을 수도 있어서 병원에 와보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현재는 증상도 점차 나아지고 있어요.
갑자기 어지럽고 눈앞이 하얘지면서 식은땀이 나더라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비틀거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 느낌도 들었어 그냥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증상이 자주 반복돼서 병원에 갔더니 급성 저혈압이라고 하더라
원인은 탈수랑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어 우선 수액을 맞으면서 혈압을 안정시키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염분이 포함된 식단을 유지하라고 했어 저혈압이 심하면 약물 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생활습관 조절로 점점 나아졌어 지금은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하면서 혈압을 관리하고 있어
대학병원에 입원했을 때 주기적으로 혈압 체크하던 중 계속 저혈압이 나와서 다리 위로 올리고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일어나거나 앉을 때 꼭 침대난간 잡고 움직일 때 보호자 동행하라고 주의 받았습니다. 그때 피 뽑는 검사도 많이 하고 수술 후여서 그랬던 거 같아요. 철분제 받고 쉬니까 괜찮아졌습니다.
건강검진을 하면서 피를 뽑는데 원래 주사바늘을 싫어하긴 했음 그런데 그날 잠을 얼마 못자고 갔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은 상태였는데 그게 영향이 있었는지 피를 뽑다가 갑자기 너무 어지러워지고 힘들면서 쓰러짐 피가 계속 안나온다고 했던거 같음 이후엔 잠시 침대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니까 괜찮아짐 평소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득
여름이기도 하고 평소에도 저혈압이 있는 편인데 더 심해졌는지 저혈압으로 쓰러진적도 있고 식은땀이 확 나면서 넘 어지럽고 당장이라도 쓰러질것같은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갔는데 과잉진료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결론은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 뿐이라네요
min2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