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오래전부터 발 아치가 심하게 올라와 있어서 걸을 때 균형이 잘 안 잡히고, 오래 서 있으면 발바닥 통증이 심했다고 해요. 병원에 가보니 요족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발의 구조적 문제로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지 않아 생긴 거라 했대요. 물리치료와 교정 깔창을 꾸준히 사용하니 통증이 조금씩 줄고, 보행도 한결 편해졌다고 해요. 지금은 오래 걸어도 예전처럼 아프지 않고, 신발도 편한 걸로 바꿔서 생활이 많이 나아졌대요.
어릴때 발레배우다가 알게됨 고가 높아서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너무 꺾여서 결국엔 안좋았던걸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는데 무용하거나 하면 영향있음 ㅜㅜ 토슈즈신으면 발이꺾여서.. 걸어다닐때 크게 더 피로하거나 하는건없음!
물결베리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