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네일할 때 너무 손을 같은 자세로 몇 시간 동안 바르니까 한 손가락이 좀 휘었음 원래도 좀 휘어진 모양으로 태어났는데 더 휘었어. 근데 ㄱㅊ아 그리고 게임 몇 시간 동안 했을 때도 손가락 아팠음 ㅠ 뭐든 적당히 하자
어렸을때부터 컴퓨터 사용할 때 자세가 좋지 못했고, 엎드려서 침대에서 핸드폰도 자주 이용하다 보니까 어느새부터 어깨에 무리가 왔음. 어깨에 염증이 너무 심해서 약도 타먹고 했는데, 어느정도 낫긴 했지만 엄청 큰 효과는... 못봤음 통증이 누적되다 보니까 길게 보고 치료해야 하는듯
과사용증후군 때문에 팔이랑 어깨가 계속 아파서 힘들었는데, 치료받고 나니까 통증이 많이 줄었어. 초반엔 쉬는 게 제일 어렵지만, 물리치료랑 스트레칭 꾸준히 하니까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움직임도 편해졌어. 병원에서 올바른 자세랑 운동법도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어. 지금은 통증 거의 없고, 무리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지내고 있어.
친구가 사무직 일을 오래 하다 보니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퇴근 후에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었어요. 어느 날부터 손목이 묵직하게 아프고, 어깨와 목까지 뻐근하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단순한 피로라고 생각하고 파스를 붙이거나 찜질을 했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져 병원에 갔어요.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받았더니 ‘과사용증후군’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특정 부위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근육과 인대에 미세 손상이 누적된 거라고 했어요. 친구는 물리치료와 스트레칭을 병행했고,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면서 통증을 줄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쉽게 낫지 않았지만, 일을 할 때 자세를 교정하고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면서 조금씩 호전됐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심한 통증은 없지만, 조금만 무리해도 바로 티가 나서 꾸준히 관리 중이에요. 친구는 이번 일을 겪고 나서 ‘통증은 참고 버티는 게 아니라 신호일 때 바로 쉬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더라고요.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임. 근데 어느 순간 허리를 굽히지도 못하겠고, 무거운 물체를 들 때 진짜 허리가 못 버티겠는거임. 심지어 밤에 누워자려고 하는데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진짜 잠에 들지를 못하겠는거.. 그래서 병원 갔더니 과사용증후군이라는게 있다고, 허리에 염증이 생겼다고 함. 계속 무리하게 허리를 써와서 심해진거라구함.. 그래서 약 먹었더니 나름 괜찮아짐 ㅠ 근데 이건 계속 재발할 수 있는거라 평소에 관리 해줘야됨..
ydentist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