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픈데 화장실에 있어도 아무런 신호가 없었음 다음날 중요한 일 있어서 끙끙 거리며 새벽에 울다가 너무 이상하다고 친구가 병원 안 끌고 갔었으면 터졌을것임... 친구랑 바로 응급실 가서 누웠더니 이것저것 검사 하는데 너무 아파서 기억도 안남 수술하면 바로 괜찮아 지는거라서 ( 힘주면 겁나 아픈거 빼고..) 다행이었다.. 다들 너무 아픈데 화장실 신호 없다? 바로 병원 ㄱㄱ
위에서 통증 시작해서 아랫배로 옮겨져요 아랫배가나무판자처럼 딱딱해지고 오른쪽아래 눌럿다 뗄때 압통 있음 거으ㅣ맹장염입니다 강세 다서 진단받았는데 수술할 의사 없어서 주변 병원으로 가서 7시간 뒤에 수술했어요 요즘 복강경으로 수술해ㅜ 흉터가 크진 않지만 못생기게 남긴 합니다 수술하규 진통제랑 항생제 맞으면서 방구 잘 뀌면 퇴원입니다
어렸을 때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 체한 줄 알고 부모님께서 배를 주물러 주셨는데 오히려 더 심해짐.. 알고보니 맹장염이였고 배를 주물러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맹장이 결국 터져버림 너무 아파서 새벽에 잠도 못자고 애쓰다가 응급실 가고 수술까지 잘 마무리했지만 배꼽에 보기 싫은 흉터가 남아서 정말 속상함..
응급실 갛더니 바로 담날 수술하재서 캡숑당황함 마취해서 통즐은 업엇는에 기관지 안에 넣어서 그 머시기 마취햇는지 일어나서 목이 겁나 따가워서 숨 쉬기가 힘들엇음 그래서 겁나 헐떡임 의사쌤이 방구 껴야 아니 똥이엿나 방군가 똥인가 나와야 퇴원시켜줌 ㅠㅠ 방구 나와서 퇴원함 그리고 당일에 다행히 응아듀 해서 .. 다행이엇슴
초등학생 방학식 시작한날.. 하필 방학식날? 배가 너무아퍼서 일반병원갔는데 장염이라고 약준거 먹고 토하고 밤에 땀뻘뻘흘리면서 토하니까 큰병원가서 바로 수술함 ㅠㅠ 근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렇게 아프다가 병원다와가니까 통증 싹 사라지는거 보고 국룰이라느낌..
어렸을 때 놀다가 오른쪽 아랫배가 쎄게 아플때가 많았는데 충수돌기염이라고 하시더군요. 수술 받네 마네 고민 하다가 부모님께서 안받고 나아서 안받았다고 했어요 근데 병원에 입원했던 기억과 엄청 아팠던 기억이..
호주에 살고 있었는데 밤에 속이 계속 안좋길래 개비스콘 사서 먹고 자고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속 계속 안좋고 아픈것 같고 그런거야 ㅠㅠ 새벽두시까지 식은땀 흘리다가 혼자 운전해서 응급실 갔는데 거기서도 두시간 기다림.... 여름이었는데 몸이 추워서 바들바들 떨리고 식은땀나고 그러다가 병원에서 맹장 확인하고 마취 주사 놔주니까 그때부터 살 것 같더라.... 사람마다 맹장 통증도 다르게 오나봐. 수술하고 다 나음~
그날 저녁 돈까스를 먹고 갑자기 아파져서 체한줄 알았다 대충 30시간정도 버티다 병원갔더니
의사가 너같은새끼 처음본다고 복막염직전이라고 응급수술에 들어갔다
차에 치여도 그거보단 덜아팟을거 같다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인 나는 30시간을 버텻다
수술후 1~2일은 아팟지만 깔끔하게 나았다
아직 맹장염에 걸리지 않은분들 체한거랑 느낌 똑같으니 하루지나도 아프면 고민도 말고 응급실 가세요
맹장염으로 진짜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치료 경과는 수술 후 불편함은 있는데 추후에는 통증은 전혀 없구요 수술 잘 끝내서 앞으로 맹장염은 생각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닏 ㅏㄷ들 화이팅 핫[ㅔ요 ㅜ
군대에서 근무할 때 갑자기 맹장염 걸려서 ㅋㅋㅋㅋ 곤란했던 때가 있었네요. 진짜 말도 안되게 아픕니다. 숨쉬기가 힘들구요, 바로 당일 수술 가능해서 수술 진행했고, 일주일 안되서 정상 생활 했고, 힘쓰는 활동은 한달은 넘어서 했던걸로 기억해요.
고1때 배가 너무 아파서 동네 내과에 갔더니 아랫배를 꾹 눌러보시더니 맹장염 같다고 큰병원에 가보라고 하심. 차병원 가서 바로 맹장염 진단 받고 당일에 수술함. 진짜 인생 최악의 고통이었음. 수술받고 3일은 거의 누워서 생활함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주 생기는 염증. 이유없이 갑자기 열이나고 우측 아랫배 통증이 심하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복부ct를 찍어야함. 충수염 진단받으면 그 즉시 당일 수술을 하게된다. 대부분 복강경으로 간단하게 하지만 케이스에따라 절개하기도함.
갑작스럽게 그냥 아무 이상 없다가 밤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라 하루밤을 자질 못하고 꼬박 샜어.. 다음날 출근했는데 도저히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병원가니까 맹장이 터지기 직전이라더라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다고.. 다들 터지기 전에 꼭꼭 병원가 근데ㅜ다음날에 수술시켜주고 흉터도 좀 크게 남아서 비추야..
밤에 갑자기 배가아파서 살면서 첨으로 응급실에갔는데 그냥 진통제맞고 링거꽂으니깐 괜찮아짐...그렇게 그냥 살다가 1주쯤뒤에 또 밤에 배가아픔...솔직히 똥배와구별이안됨 변비여서 아픈줄알앗는데 점점아파서 또 응급실에감...이번에는 진통제맞아도 계속아픔 근데 검사뎔과가 갑자기 맹장염이라는것임...바로입원하고 담날 아침에 수술함 3일후에 퇴원햇는데 그동안 힘들었슴 수술하고 옆으로누우면 장기쏠리는느낌나서...
배가 자주 아팠는데 통증 이 있어 근처 병원 내원함 맹장염 같다며 큰 병원 가보라 함 종합병원 가보니 수술 해야된다고 해서 수술함 수술후 수술부위 통증 상당했음 수술 후 통증 사라지고 현재ㅜ완쾌함 건강하게 지냄
료코고님 평가